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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롯데마트, 사드보복에 마비상태…철수 가능성 롯데마트 90% 문 닫아…매달 1천억원…1년에 손실 1조 넘는다 [ Business]
mason (17-03-21 08:03:35, 100.2.20.40)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성 규제로 사실상 \'전면 마비\' 상태에 빠진 중국 현지 롯데마트의 영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재계에서는 롯데의 유통부문이 아예 중국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미 \'사드 사태\' 이전부터 \'현지화\' 실패로 한 해 수천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었기 때문에,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도 앞서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중국 철수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 
한국과 중국 롯데에 따르면 소방시설 점검 등을 통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 중국 지점 수는 67개에 이르고, 약 20개가 매장 앞 시위 등 상황에 따라 자체적으로 휴점을 결정했다. 
이는 롯데마트 전체 중국 점포 수(99개) 가운데 90%에 이른다.
자체 휴업 점포의 영업 공백 기간은 워낙 다양해 피해 규모를 짐작하기 어렵지만, 만약 최악의 경우 약 90개 점포가 모두 한 달가량 영업을 하지 못한다면 롯데마트의 매출 손실 규모는 약 1천억원이 넘는다..
중국 당국이 사업자(롯데마트) 잘못이라며 영업정지 조처를 내린 경우, 롯데마트는 문을 열지 못해도 현지 고용된 중국인 직원들에게 한달 간은 100% 임금을 그대로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롯데는 현재 중국에서 약 120개 유통 계열사 점포(백화점 5개·마트 99개·슈퍼 16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중국 현지 롯데 유통 계열사들의 연 매출이 2조5천억 원에 이른다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해마다 1천억원 안팎의 적자를 보며 \'밑지는 장사\'를 하는 게 현실이다.
이처럼 해마다 수천억 원씩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사드 보복\'까지 겹치자, 일각에서는 롯데 유통 사업부문이 중국에서 철수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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