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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끄는 정의선 부회장의 깊어진 고민 현대차 그룹의 미래차 전략…향후 먹거리는? [ Business]
mason (17-03-21 08:03:28, 100.2.20.40)
정몽구(79) 현대차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이 연초부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현장을 누비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앞서 1월 초순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CES) 2017’에 참석해 현대차의 미래차 전략을 발표했다.
정 부회장이 이처럼 글로벌 경영에 속도를 내는 것은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고민이 크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 없이는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현대차는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파업 등의 영향으로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2010년 이후 6년만에 5조원대로 추락했다. 영업이익률도 5년 연속 감소하며 지난해 5.5%로 떨어졌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보호무역주의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점도 현대기아차에 부정적인 요인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미국에 31억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고객 수요가 있다면 미국 공장을 추가로 설립할 수 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미래 먹거리 발굴이다.
정 부회장은 현재 현대차의 친환경차, 스마트카 개발 등 신사업 플랫폼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직접 정성을 쏟고 있는 신사업으로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인 ‘프로젝트 아이오닉’이 꼽힌다. 
지난해 3월 제주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전기차)’을 직접 소개했고, 올 1월 CES 2017에서는 이례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에 시승했다.
이후 아이오닉은 지난 1년간 글로벌 판매 대수 3만대를 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아직 글로벌 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높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등 과제가 산적하다.
현대차가 최악의 실적부진을 겪는 와중에도 정 부회장은 국내 10대 부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 부회장의 상장ㆍ비상장 주식자산은 2조3581억원으로, 한국 9위 부호에 해당한다.
정 부회장은 1994년 현대모비스의 전신인 현대정공에 과장으로 입사해 그룹에 처음 발을 들였다. 그러나 입사 1년 만에 미국 유학길에 떠났고 학위 취득 후 일본의 이토추상사의 뉴욕지사에서 2년 동안 근무한 뒤 다시 귀국했다. 
1999년 현대자동차 구매실장 및 영업지원사업부장으로 복귀하면서 그룹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을, 2009년부터는 현대자동차 기획과 영업담당 부회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정의선 부회장은 1995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선(44) 씨와 결혼, 슬하에 진희(21ㆍ여)ㆍ창철(19)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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