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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기립박수…14년간 만든 영화 <핵소 고지>의 감동 [ Business]
mason (17-02-28 04:02:05, 100.2.20.40)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영화 는 유명 영화배우 출신인 멜깁슨이 감독을 맡았고 시리즈의 앤드류 가필드가 주인공 데스먼드 도스 역을 맡은 감동적인 실화 영화다.
4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여됐는데, 흥행에도 성공했다. 실화를 그대로 영화화한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세계 1차대전 참전용사지만 알콜 중독자이자 전쟁 트라우마에 빠져사는 아버지 톰 도스(휴고 위빙) 때문에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데스몬드 도스(앤드류 가필드). 일본과의 전쟁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군에 자원입대하던 시절 데스몬드는 병원에서 아름다운 간호사 도로시(테레사 팔머)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을 뒤로 하고 비폭력주의자인 데스몬드는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자원 입대한다. 하지만, 총을 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인해 군대 필수 훈련인 총기 훈련마저 거부하며 군과 동료들의 비난을 받는다.
외롭고 기나긴 사투 끝에 데스몬드 도스는 무기 없이 전쟁에 참전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치열했던 오키나와 전투에 맨몸으로 참전하게 된다. 핵소 고지 위에서의 격렬한 총격전 속에서 후퇴 명령이 떨어졌지만 데스몬드 도스는 홀로 남아 일본군을 피해 부상당한 동료들의 목숨을 구한다.
피가 낭자하고 폭력적인 영상 속에 용기와 애국심 그리고 자신의 신념 확고히 지켜나가는 주제는 멜 깁슨이 연출한 영화( 에서 끊임없이 펼쳐진 바 있다.
총을 들지 않고 전쟁터에 나가겠다는 군인을 군대는 받아들여야 할까? 실로 난감한 딜레마가 아닐 수 없다. 주위의 멸시 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신념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의무병의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결국 그의 진심을 이해한 군도 결국의 그의 선택을 존종한다. 그리고 핵소 고지에서 그는 후퇴명령에도 불구하고 홀로남아 포화와 일본군을 피해가며 75명의 동료를 구해내며 감동적이고 기적같은 실화를 만들어낸다. 결국 그는 총을 들지 않은 군인 최초로 미국에서 군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자 미군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명예의 훈장\'(Medal of Honor)을 받았다. 이 매력적인 실화가 영화의 진짜 힘이다.
이 영화는 2016년 9월 베니스 영화제에서 9분 48초의 기립 박수를 받았는데 멜 깁슨이 스스로 시간을 쟀다고 한다. 데스몬드가 군에 입대할 때 도로시가 자신의 성경책을 주면서 사무엘 상 17장에 자기사진을 끼워 넣는다. 사진을 끼워 놓은 곳은 바로 구약의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이다. 칼과 무거운 갑옷을 거절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골리앗과 맞서 싸워 이겨 나라를 구한 작은 소년 다윗의 모습은 총을 거절한 채 전쟁이란 골리앗에 맞서 싸워 나라를 구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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