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는 닛산의 첫 전기차 홍보대사로 배우 마고 로비를 임명, 마고 로비가 닛산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글라이더를 타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이다.
닛산이 이번에 공개한 영상 속에서 마고 로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나코 그랑프리 서킷에서 닛산의 급진적인 100% 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글라이더를 타고 등장했다.
마고 로비는 영상 속에서 모나코 거리를 주행하며 3인용 블레이드글라이더의 속도를 가감 없이 즐긴다. 주행 중 또 다른 블레이드글라이더가 도로에 등장하자, 한 쌍의 블레이드글라이더는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해 카지노 스퀘어의 중심부에 도착하기 전까지 터널을 질주하고, 서로를 압박하며 거리를 내달린다.
닛산은 전세계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를 제조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