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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컨트롤타워 '없다'…미래전략실 3월초 해체된다 [ Business]
mason (17-02-28 03:02:57, 100.2.20.40)
삼성이 3월 초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완전 해체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정예요원\' 200여명을 모아 만든 미래전략실은 그동안 연 매출 400조원, 임직원 50만명이라는 거대 삼성그룹을 이끌어온 사령탑이었다. 미전실은 1959년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비서실에서 시작한 조직이다. 그 뒤 구조조정본부.전략기획실 등 이름을 바꿔가며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경영 계획.실행으로 지금의 삼성 경쟁력을 일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최근 \'최순실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정경유착의 고리로 지목되면서 공중분해라는 비운을 맞게 된 것이다.
미래전략실 1.2인자로 있으면서 삼성그룹 내부 살림을 맡았던 최지성 미전실장(부회장)과 바깥 살림을 책임졌던 장충기 미전실 차장(사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에선 \"당분간 제 2인자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전략실 내 다른 임직원들은 일단 삼성전자.생명.물산 등 3개 계열사로 나눠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추가 인사도 날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계열사별 책임.독립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이미 표명했다. 지난 9년간 거의 매주 열렸던 수요 사장단 회의도 없앨 예정이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앞으로 79년 삼성 역사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전략실을 완전 해체한 다음 삼성그룹은 크게 전자.생명.물산 3개 축으로 나눠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6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삼성이 컨트롤타워 없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 의문을 제기한다.
각 계열사의 자율.책임 경영이라는 사소한 문제부터 인수.합병(M&A) 등 굵직한 현안도 알아서 하자는 건데 과연 얼마나 잘될 수 있을까 의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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