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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백악관 가는 '4조 장사꾼' 트럼프 [ Business]
mason (17-01-24 06:01:21, 100.2.20.40)
4조 3100억원(37억달러)… 포브스가 집계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개인자산 규모다.
아버지의 부동산 개발 회사를 물려받아 키워 온 이 상속자는 이제 백악관에 입성했다. 대다수 사람들이 1년 전까지만 해도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이다.
그러나 이젠 인정해야 하고 트럼프를 더 알아야 한다. 미국 45대 대통령은 단순히 ‘땅 팔고 집 세워 부자 된 아버지 잘 만난 금수저’가 아닌 자신의 이미지를 누구보다 잘 활용하는 장사꾼(좋은 뜻도, 나쁜 뜻도 아닌 말 그대로의) 이었단 사실을… 트럼프는 각종 아이템에 자기 이름을 넣어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 논란이 불거진 자기 책도 결과적으론 잘 팔았다.
1. 트럼프 커피ㆍ남성복ㆍ생수,
그리고 미인대회
대통령이 되기 전 트럼프는 수완이 매우 좋은 ‘상인’이었다. 합법적으로 팔아서 남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면 사실상 그게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
대표적인 게 ‘트럼프’ 브랜드다.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각종 물건에 자기 이름을 적어 내놨다.
2015년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그는 ‘트럼프 브랜드’가 새겨진 커피(사진)ㆍ남성복ㆍ생수 등의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만 1-2천만달러에 달했다.
이와 관련, CNN 등은 지난해 “국내 일자리 확충을 주장하는 트럼프가 정작 자기가 사업하는 의류는 해외 공장에서 만들어내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우기도 했다.
아울러 트럼프는 미인 선발 대회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그가 2015년까지 주관한 미스 유니버스ㆍ미스 USA, 그리고 미스 틴(Teen) USA 등의 금전적 가치가 1500만 달러에 달한다.
2. 100만부 팔렸다는 책
\'거래의 기술\', 그러나…
트럼프는 저술가로도 이름을 알리며 ‘베스트 셀러’ 주인공 반열에 오른 적이 있다. 자기 인생이 담긴 회고록을 통해서다.
그는 1987년 언론인 토니 슈워츠의 도움을 받아 ‘거래의 기술(사진)’을 펴냈는데, 출간 당시 13주 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고, 100만부 이상 팔렸다.
이 회고록은 트럼프가 어떻게 사업을 운영하고 삶을 꾸려나가는지에 대한 그의 역사를 적나라하게 담았다. 막말을 일삼는 허세 가득한 사기꾼이 아니라 대단히 치밀하고 집요한 협상가이자, 말 그대로 거래의 달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트럼프를 명사로 만든 이 책은 얼마 지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저술을 도왔던 토니 슈워츠가 “트럼프 자서전은 모두 내가 썼다. 트럼프는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다”며 그의 자서전을 쓴 것을 후회한다고 밝힌 것이다.
슈워츠는 “이 책은 트럼프에 대한 ‘미신’을 만들어냈다”고 고백한다. 책에서 “그의 사업이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거짓이며, 트럼프는 적어도 한 번 이상 파산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3. 의외의(?) 사람들:
마윈ㆍ손 마사요시
트럼프는 과거 독특한 세계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는데, ‘전 세계를 단 둘로 나눴다. 미국과 미국 바깥이다’는 게 논란의 핵심이었다.
미국과 함께 경제분야 ‘G2’ 일원으로 꼽히는 중국에 대해선 “미국과 중국 지도자들을 비교하면, 미 프로풋볼(NFL) 선수들이 고교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과 같다”며 비난했다. 일본을 두고도 “에스컬레이터는 참 잘 만드는 나라”라며 비꼬왔다.
이처럼 타국을 비하하던 트럼프는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굴지의 현지 기업가들과 손을 잡았다.
그는) 중국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사진) 회장을 만나 미국서 일자리 100만 개를 만드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마 회장은 트럼프를 면담한 자리에서 미국에 수백억달러를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트럼프는 면담 직후 “마윈은 미국과 중국 모두 사랑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가 중 한 명”이라며 이 대륙 기업인을 띄워주기도(?) 했다.
트럼프는 또 일본의 대표 기업가 손정의(59) 소프트뱅크그룹 회장도 면담했다. 접견 후 손정의 회장은 기술 분야 스타트업에 5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굴지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멕시코에 공장을 세우는 결정을 취소하고, 트럼프의 눈치를 보며 미국에 자동차 공장을 세우겠다고 방침을 바꾸고 있다. 백악관 입성 후, 트럼프는 어떤 행보로 사람들의 ‘통념’을 깨트릴까 자못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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