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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조원 거머쥔 세계 '도박산업' 부자들은 누구? [ Business]
mason (17-01-24 06:01:28, 100.2.20.40)
“인간의 사행심을 이용해 이익을 추구하거나, 관련된 물적 재화ㆍ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
사행산업, 즉 도박사업에서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낸 이들의 경우 개인자산은 상당하다. 세계 주요 도박(Gambling) 업계 부자의 자산합계는 약 585억달러(69조원)으로 집계됐다.
1. 셸던 아델슨
미국 사행산업계 거물로 통하는 셸던 아델슨(84.사진)은 세계 최대 카지노 운영기업 중 하나인 ‘라스베이거스샌즈’를 이끌고 있다.
개인자산 37조 970억 원(310억 달러)을 소유한 그는 가난한 유년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열 두 살 때 친척에게 빌린 종잣돈 200 달러로 신문을 판 게 첫 ‘사업’이었다. 이후 1만 달러를 빌려 자판기 사업을 하며 더 큰 돈을 모았다
악착같이 주머니를 불린 아델슨은 30대에 백만장자로 올라섰고, 1989년 라스베이거스의 샌즈호텔을 사들이며 카지노 업계에 본격 진출했다.
현재 아델슨은 증시에 상장한 자기 회사 지분 50%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이 지분가치만 241억 달러다.
2. 뤼즈허(呂志和)
세계 겜블링 업계를 대표하는 부자 가운데 자산 2위는 홍콩에 있습니다. ‘카지노 왕’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뤼즈허(88.사진) 자화그룹 회장이다.
1929년 중국 광둥성 출신인 그는 1934년 홍콩으로 이주, 중학교 시절부터 장사에 눈 뜬 뤼즈허는 1940년대부터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식품 도매업을 시작했다. 50년대엔 홍콩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국제무역으로 큰 돈을 벌었다. 지금의 자화그룹을 세운 것도 이 즈음이다.
뤼즈허의 사업은 홍콩의 발전 경로와 묘하게 같이 컸다. 50년대 후반∼60년대엔 부동산 개발 붐을 이용해 골재 채취ㆍ건축자재 공급 등으로 현지 최대 사업가 반열에 올랐다. 나이 서른이 되기도 전인 1957년부터 “채석대왕”이란 별명까지 붙었다.
이어 1970년대엔 관광업에 진출해 ‘호텔 거물’이란 별명으로 갈아탔다. 자연스레 관광 산업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카지노 거물로 올라섰다.. 뤼 회장의 취미도 마작이다.
그는 개인자산 14조원(117억 달러)을 쥔 재벌이다.
3. 요한 그라프
개인 자산 8조 3800억 원(70억 달러)를 갖고있는 요한 그라프(사진)는 오스트리아 태생이다. 포브스 등은 그를 이 나라의 자산 2위 부호로 꼽고 있다. 1947년 푸줏간 집 아들로 태어난 그라프는 가업을 잇는 대신, 미국의 핀볼게임 기계 수입상으로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80년엔 유럽 최대 슬롯머신 업체 노보매틱그룹을 세워 부를 쌓았다.
노보매틱은 전자 슬롯머신 등을 생산해 전세계 카지노에 납품하면서 세계 최대의 도박산업 관련 회사 중 한 곳으로 성장했다.
현재 그라프의 회사는 전 세계 80여개 국에 슬롯머신과 비디오포커 머신ㆍ전자테이블 등의 게임 장비를 팔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4. 팬시 호
홍콩 출신의 여성 카지노 대부 팬시 호(사진)는 SJM홀딩스를 운영하는 ‘도박왕’ 스탠리 호의 자녀 중 맏딸이다.
1962년 그는 가업 승계자로서 현재 카지노그룹 MGM차이나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개인자산은 5조 2700억원(44억 달러)다.
팬시가 물려받은 MGM차이나는 지난해 1600여개의 호텔 객실과 500개의 게임 테이블 및 2500여개의 슬롯머신을 갖춘 초대형 카지노 복합미디어 리조트를 개장했다. 이 리조트 개발에 들어간 투입비는 총 31억 달러다.
5. 마크 쉐인버그
온라인 사행 산업 분야에서도 거부가 탄생했다. 대표주자는 개인 자산 4조 9000억원(41억 달러)을 쥐고 있는 영국의 마크 쉐인버그(사진)다.
올해 43세인 그는 16년 전 자기 아버지와 함께 온라인 도박 서비스기업 포커스타스를 세웠다. 이 회사는 2003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관광지를 휩쓴 ‘포커붐’을 등에 업고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6. 전필립(한국인)
사행산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부호는 한국에도 있다. 바로 파라다이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전필립(55.사진) 회장이다. 1972년 회사를 세운 고 전락원 회장 아들이다.
1972년 출범한 이 회사는 주한 외국인ㆍ해외 관광객 전용 카지노를 처음 개장했다. 전 회장 부자는 현재 파라다이스를 국내 최대 카지노 운영기업으로 키웠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의 49.8%를 점하고 있다. 사업영역 또한 카지노를 넘어 관광산업 전반으로 넓혔다.
전 회장의 자산도 상당하다. 그는 그룹 지주사 격인 비상장 회사 ㈜파라다이스글로벌 지분 67.33%를 갖고 있다. 그의 주식 자산 규모만 3438억원이다. 2014년엔 포브스가 매긴 한국 억만장자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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