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Business



"뉴스 주인공에서 주인으로" 美 언론재벌 7인 [ Business]
mason (17-01-17 06:01:41, 100.2.20.40)
억만장자들은 뉴스의 오랜 ‘주인공’들이다. 최근의 억만장자들은 뉴스의 ‘주인’이기도 하다. 루퍼트 머독, 마이클 블룸버그 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언론재벌이다. 이외에도 새롭게 언론사 오너가 된 억만장자가 생겨나고 있다. ‘신세대 언론재벌’들은 미디어를 소유하고 뉴스를 관리하던 영향력의 범주를 넘어서서, 종이신문을 인터넷 플랫폼에 맞추어 재창조하려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1. 제프 베조스(53) 워싱턴포스트 최대주주
전 세계 언론계를 뒤흔든 일대 사건이었다. 지난 2013년 미국 주류 언론사가 빠르게 성장한 IT 기업가 제프 베조스에게 팔린 것이다. 그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Amazon.com의 창업자로서, IT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다.
2013년 2억5000만달러에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한 제프 베조스의 당시 자산은 252억달러, 2017년 현재 그의 자산은 686억달러로 급증했다. 한 해20%에 달하는 자산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세계 부호 가운데 4위다. 베조스는 이 신문사를 인수하며 “워싱턴포스트는 디지털기업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3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해 1년 동안 웹페이지 트래픽이 50% 가까지 증가했고, 신규 구독자도 75%가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확고히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올해 60여 명의 기자를 신규 채용하고 ‘신속대응’ 탐사보도팀을 강화하는 등의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2. 카를로스 슬림 (77) 뉴욕타임스 최대주주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헬루(사진)는 지난 2008년부터 사들이기 시작한 뉴욕타임스 지분을 늘려 2015년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슬림은 재정적으로 어렵던 뉴욕타임스에게 2억5000만달러 가량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 대가로 1590만 주를 주당 6.36달러에 인수할 수 있는 보증을 지급받았다.. 2015년 1590만주를 추가로 인수하면서 슬림의 뉴욕타임스 지분은 총 16.8%가 됐다. 뉴욕타임스를 소유하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오츠-슐츠버그 가문에 비해 제한적인 권한을 가진 그이지만 궁극적으로 슬림이 뉴욕타임스를 인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슬림은 1940년 레바논 이민자 출신 가정에서 태어나 멕시코에서 보기 드문 ‘자수성가형’ 재벌이 된 인물이다. 포브스가 집계한 그의 자산은 491억달러, 세계 6위권이다.
3. 마이클 블룸버그(75) 블룸버그 설립자
전 세계에서 10번째 억만장자, 421억달러 자산을 보유한 마이클 블룸버그는 언론사주이자 정치인이다. 그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12년 동안이나 뉴욕시장으로 재직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블룸버그는 1981년 미국 3대 증권그룹 중 하나인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해고된 뒤 각종 금융정보를 계량분석하고 제공하는 블룸버그통신을 창업했다. 컴퓨터 시스템의 전용 단말기를 통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고객사를 유치하기 시작했다.
이후 블룸버그통신은 종합 경제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기업으로 발전했다. 각종 국제ㆍ경제 관련 뉴스에서 자주 인용되곤 하는 블룸버그의 모습이 갖춰지게 된 것이다. 마이클 블룸버그는 현재 비상장사인 이 회사 지분 88%를 소유하고 있다.
4. 셸던 아델슨(84)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 최대주주
지난 2014년 12월 셸던 아델슨(사진)은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을 인수했다. 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 전시회인 컴덱스(COMDEX)의 창업자이자,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운영하는 샌즈(Sands) 오너다. 포브스가 집계한 그의 자산은 309억달러 규모다.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은 1909년 창간돼 네바다 주에서 최대 부스를 발행하는 영향력 있는 언론이다. 아델슨이 인수한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은 지난해 ‘나홀로 트럼프 지지’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5. 앤 콕스 챔버스(98) 콕스 엔터프라이즈 상속녀
앤 콕스 챔버스는 세계 최고령 억만장자 중 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애틀란타에 기반을 둔 미디어 그룹 콕스 엔터프라이즈를 창업한 제임스 M 콕스의 유일한 생존해 있는 딸이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가장 많은 지분을 얻었다. 그의 현재 자산은 170억달러 가량이다.
애틀란타에서 유일하게 발행하는 메이저급 일간지인 애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도 콕스 엔터프라이즈 소유다.
6. 루퍼트 머독(86) 뉴스코퍼레이션 대표
뉴스코퍼레이션 대표 루퍼트 머독은 가장 잘 알려진 언론재벌이다. 한때 ‘옐로우 저널리즘(선정주의 언론)’의 대명사로 꼽히던 오명도 갖고 있다.
이후 영국, 미국,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으로 영역을 넓혀 2007년에는 미국 최고 유력신문 월스트리트저널(WSJ)까지 인수했다. 현재 그가 대표로 있는 뉴스코퍼레이션은 52개 나라에서 780여 개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머독의 현재 자산은 124억달러로 추산된다.
7. 존 헨리(68) 보스턴글로브 최대주주
존 헨리(사진)는 메이저 리그 야구단 보스턴 레드삭스,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FC 등 두 클럽을 소유한 구단주다.
제프 베조스가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한 바로 다음 날, 존 헨리도 미국 보스턴 지역의 유력지 보스턴글로브를 7000만달러에 인수했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