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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파괴는 기본...'가전쇼' 공식 깬 제품 봇물 [ Business]
mason (17-01-10 04:01:33, 100.2.20.40)
“우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박에 적용해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합니다. 운항의 즐거움은 매력적인 휴가를 제공할 것입니다.”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세계 최대의 유람선 회사 카니발은 “인공지능과 IoT를 도입한 10여개의 유람선 여행상품을 내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령, 여행객이 작은 메달 모양의 사물인터넷(IoT) 기기인 ‘메달리온(Medallion)’을 목걸이나 손목시계처럼 착용하고 크루즈에 올라타면, 크루즈 내에서 주문.결제.객실 출입 등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배 안에서 지갑이나 신분증, 티켓 없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17은 그야말로 ‘영역 파괴’의 장이다. IT 중심의 기조연설과 전시가 아닌 패션, 유통, 여행,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IT 기술과 융합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여행.스포츠의류 브랜드 대표들이 CES 기조연설자로
언더아머의 ‘커넥티드 슈즈’를 신고 달리면 달린 거리, 속도, 칼로리 소모량 등 운동 기록을 모두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커넥티드 슈즈는 운동화 교체주기를 알려준다. 사용하던 운동화에 저장된 데이터를 다른 운동화로 쉽게 옮길 수 있다. 최대 5회까지 운동 데이터를 운동화에 자체 저장할 수 있다.
◆아날로그 레고 조립 로봇에
생명을 불어넣다
레고(Lego)그룹이 이번 CES에서 공개한 코딩 교육 로봇 키트 ‘레고 부스트(Lego Boost)’는 단순 조립품에 불과했던 레고에 ‘생명’을 불어넣을 줄 제품이다.
레고는 블록을 이용한 코딩 교육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마인드스톰’과 ‘위두’ 등 교육용 프로그래밍 도구를 만들어왔다. 이번에 출시한 레고 부스트의 겨냥 연령대는 미취학 아동.초등학생으로 연령층이 낮아졌고, 더 재밌어졌다는 평가다.
레고 부스트로 고양이, 기타 등 총 5가지 종류의 로봇을 만들 수 있는데, 제품에 포함된 845개의 여분 레고 블록을 활용해 나만의 로봇도 만들 수도 있다. 로봇의 움직임을 위한 모터와 색깔.거리 감지 센서도 포함돼있다.
◆일상 깊숙이 스며든 AI...칫솔.쓰레기통.샤워기까지 스마트하게
인공지능(AI) 칫솔도 등장했다. 프랑스 스마트 칫솔 기업 콜리브리(Kolibree)는 AI 칫솔 ‘아라(Ara)’를 공개했다. 아라는 콜리브리 자체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칫솔질 데이터를 기록하고, 구강 위생 상태에 따라 ‘맞춤 피드백’을 제공한다.
아라는 기존의 스마트 칫솔과 달리 스마트폰 앱과 연결하지 않아도 칫솔의 센서에서 추출된 구강 위생 정보를 자체적으로 저장, 분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출시됐던 스마트 칫솔이 앱과 연결된 상태가 아니면 구강 정보의 저장, 분석이 불가능했었던 단점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아라는 2월까지 79달러(약 9만원)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쓰레기통도 똑똑해진다. 이번에 공개된 ‘제니캔(GeniCan)’은 쓰레기통용 부착 센서다. 이 센서는 버려지는 식료품 상자의 바코드를 스캔해 자동으로 구매해야 할 식료품 리스트를 작성하고, 자동으로 주문도 해준다.
쓰레기통 테두리에 부착 가능하도록 제조됐으며 사용자는 빈 상자를 버리기 전에 제니캔에 해당 식료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제니캔이 알아서 해당 식료품을 제니캔 앱의 구매 리스트에 추가하고 주문해주는 방식이다. 바코드가 인식이 안될 경우에는 음성 명령으로 원하는 식료품을 추가할 수 있다.
◆ 뷰티도 ‘과학적으로’
사물인터넷(IoT)과 발전된 센서 기술 덕분에 집에서도 누구나 뷰티 전문가에게 관리받을 수 있게 됐다.
프랑스 미용 회사 로레알(L’Oreal) 디지털 건강관리 업체 ‘위딩스(Withings)’와 손잡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헤어 브러쉬를 개발했다. 이 브러쉬에 부착된 고급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모발 상태, 빗질 형태 등을 측정해 모발 관리에 도움을 준다.
거울에 얼굴만 비치면 알아서 피부 상태를 측정, 분석해주는 스마트 거울도 나왔다.
CES 2017에서 공개된 ‘하이미러 플러스(HiMirror Plus)’는 화장실 세면대, 화장대 등에 기기를 붙이면 사용자의 얼굴을 스캔, 분석해 피부 상태를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음성이나 손동작으로 하이미러 플러스를 작동시키고 기기에 부착된 카메라에 얼굴을 비치면, 사용자 얼굴의 주름, 기미, 모공, 안색 등을 측정해 각 부문별로 점수를 매겨 어느 부분의 상태가 가장 낫고, 심각한지 정밀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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