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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올해 주목받은 자수성가 억만장자 5인 [ Business]
mason (16-12-26 05:12:29, 100.2.20.40)
한국은 유독 자수성가 부자를 찾기 어려운 나라 가운데 하나다. 이는 세계적 추세와도 거리가 있다. 2014년 기준 지구촌 억만장자 70%는 사실상 무일푼에서 시작해 지금의 부(富)를 일궜다. 그러나 한국으로 오면 이 비율은 역전된다. 슈퍼리치 팀이 집계하는 ‘국내 100대 부호’ 리스트에 든 부자 125명 중 가업을 승계한 상속형 부호는 90명(72%)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서도 2016년 한 해 동안 주목받은 자수성가 부자들이 있다. 이들 대부분은 스스로 일군 사업이 성과를 내며 자산을 늘렸다. 의미있는 문화재를 기증하며 화제가 된 기업가도 있었다.
1.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고려 불교미술의 백미로 손꼽히는 14세기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가 한 기업인의 노력으로 일본에서 돌아왔다.
윤동한(69) 한국콜마홀딩스 창업자(회장)는 일본에 반출됐던 고려불화 수월관음도를 구입한 뒤 지난 10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그림은 윤 회장이 올 봄께 미술품 중간상을 통해 일본의 개인 소장가로부터 25억원에 구매한 것이다. 매입은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의 자금으로 이뤄졌다.
윤동한 회장은 화장품 업계의 강자로, 주식 자산 2500억원을 넘게 소유한 국내 90위 부호다. 상장사 한국콜마홀딩스(지분 40.3%)ㆍ한국콜마(0.38%)ㆍ콜마비앤에이치(8.73%)에 지분을 갖고 있다. 현재 한국콜마로부터 화장품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회사는 에스티로더,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500여곳에 달한다.
2. 정용지 케어젠 대표-탈모치료제 전문기업 케어젠(CAREGEN)을 세운 정용지(47) 대표는 올해 한국서 자산을 가장 많이 늘린 창업자 가운데 한 명이다. 현재 상장사 케어젠의 지분 60% 이상을 소유한 정 대표의 주식 평가액은 5221억원으로 국내 56위 부호에 올라있다.
이같은 ‘성공’뒤엔 남다른 요인이 있었다. 바로 펩타이드 기술이다. 부작용이 크지 않은데다 적은 양으로도 치료 가능한 의약품의 원천기술이다. 케어젠은 현재 성장인자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화장품과 의약품 수출로 매년 5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구현하고 있다. 정 대표는 성균관대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주립대와 코넬대에서 각각 석사ㆍ박사 과정을 마쳤다.
3.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올해를 빛낸(?) 자수성가 부자들은 ITㆍ게입업계에도 다수 포진했다. 대표적 인물이 바로 김가람(38) 더블유게임즈 창업자다.
김 대표는 카이스트(KAIST)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클라우드 전문업체 이노그리드에서 사업본부장을 거쳐 2012년 자본금 8000만원으로 어퓨굿소프트를 창업했다. 2013년 어퓨굿소프트는 지금의 더블유게임즈로 이름을 바꿨다.
더블유게임즈의 히트작인 소셜게임 더블유카지노(DoubleU Casino)를 비롯, 더블유빙고(DoubleU Bingo), 더블유솔리테어(DoubleU Solitaire) 등은 220여 개국, 15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북미.유럽 시장서 더블유카지노의 큰 인기로 창업 첫 해인 2012년 매출 40억6000만원을 시작으로 2013년 453억원, 설립 3년만인 2014년에는 7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1224억 원을 찍으며 매출1000억원도 돌파했다.
토종 벤처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3년 만에 수출 5000만달러를 달성했다. 현재 김 대표는 코스닥에 상장한 더블유게임즈 지분 43%를 소유하고 있다. 주식 자산 규모는 2664억원으로 집계됐다.
4. 이해진 네이버 의장-2013년 IT(정보기술) 기업 경영자 최초로 1조원대 주식부호에 등극한 이해진 네이버 의장에게도 2016년은 뜻깊다. 자회사 라인(LINE)이 지난 7월 일본과 미국에 성공적으로 상장했기 때문이다. 당시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등 주요 외신은 라인 상장 기대감으로 “한국 최대 검색엔진 네이버의 이해진 의장이 2년 만에 자산 10억달러(1조1465억원) 이상의 억만장자 반열에 다시 올라섰다”고 전했다.
이 의장 개인자산 규모는 1조 2412억원으로 집계됐다. 내년 3월 네이버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그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유럽 시장 공략이다. 최근 네이버는 프랑스 문화부 장관을 지낸 펠르랭과 손잡고 1200억원 규모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
5.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권혁빈(42) 스마일게이트 창업자는 총싸움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발판 삼아 IT업계 최대 부자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
25세에 온라인교육 솔루션회사를 세워 경험을 쌓은 그는 지난 2002년 온라인 게임으로 아이템을 바꿔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했다. 이 회사가 2007년 개발한 온라인 총싸움 게임(FPS) 크로스파이어는 지난해 전 세계 동시접속자 수 800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이 뿐 아니다. 권 회장의 회사는 이미 2년 전 해외기관에서 기업가치를 30억달러로 평가 받았다. 그의 개인자산도 상당하다. 평가액은 지난해 말 기준 890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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