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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특별한 관계'…19명의 억만장자들(상) [ Business]
mason (16-12-21 03:12:33, 100.2.20.40)
트럼프는 미국의 역대 여느 대통령 보다 부호들과 특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개인적으로건 사업적으로건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19명의 억만장자가 있다. 이 가운데에는 벌써 입각이 예정되어 있거나, 트럼프 정부의 인수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도 많다.
1. 셸던 에이덜슨(사진) : 자산 310억 달러
-라스 베가스로 대변되는 미국 카지노-호텔 산업을 대표하는 부자다. 라스베가스의 다수의 호텔은 물론 이제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등이 그가 이끄는 ‘라스 베가스 샌즈 그룹’의 소유다.
그는 그간 미국 정치권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해온 부자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돈많은 백인, 남성 답게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자로 분류된다. 지난 2012년 선거에는 공화당 진영에 1억달러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기도 했을 정도다.

2. 앤드류 빌 (사진) : 자산 103억 달러 -택사스 주 출신의 유명한 금융부호다. 자신의 이름을 딴 투자은행 빌 뱅크를 설립한 인물이다. 트럼프의 경제 자문위원회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일찌감치 트럼프의 슈퍼팩에 200만 달러를 지원하면서, 트럼프 지지자임을 명확히 했다.

3. 해롤드 햄(사진) : 자산 151억 달러 -미국을 대표하는 석유 사업 분야의 부호 중 한 사람이다. 물, 화학제품, 모래 등을 혼합한 물질을 고압으로 분사해서 바위를 파쇄해 석유와 가스를 분리해 내는 ‘파쇄공법’을 도입, 엄청난 부를 거머줬다. ‘콘티넨탈 리소스사’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그는 지난해 세기의 이혼으로 새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부인과 이혼하면서 무려 10억달러를 위자료로 지급했다.

4. 다이앤 헨드릭스(사진) : 자산 42억 달러 -미국을 대표하는 건축 설비 회사인 ABC서플라이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그의 회사는 지붕, 창호 등 하우징과 관련한 각종 설비를 공급한다. 그는 작고한 남편 캔 헨드릭스와 함께 1980년대 회사를 설립해 미국 최대의 주거건물 건축설비 회사로 키워냈다. 현재 헨드릭스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부호’로 꼽힌다.
현재 그는 트럼프의 경제 자문회의와 인수위원회의 맴버다. 트럼프의 슈퍼팩에 50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공식적인 트럼프 지지자로 변신했다.

5. 존 헌츠만 주니어(사진) : 가문 추정 자산 수조원대 -존 헌츠만 주니어는 미국을 대표하는 화학회사 중 하나인 ‘헌츠만’사의 창업자인 존 헌츠만의 아들이다. 가문의 재산이 수조원대로 추정될 정도로 거부의 아들이지만, 기업가보다는 정치가로 활동을 해왔다. 유타 주지사를 역임했고, 2012년에는 대통령 후보로 당내 경선에 입후보 하기도 했었다. 싱가포르 대사, 중국 대사를 역임했다.

6. 칼 아이칸(사진) : 자산 169억 달러 -설명이 필요없는, 미국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투자계의 거부다. 트럼프와 가장 가까운 부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지만, 의외로 직접 나서기 보다는 뒤에서 지원사격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아내 게일이 트럼프 인수위원회에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칸은 아주 오랜 기간 트럼프와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7. 엘론 머스크(사진) : 자산 115억 달러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 모터스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은 뒤늦게 트럼프 라인으로 변신한 부호로 꼽힌다. 하지만 지난 12월 대통령 선거 기간중에 있었던 트럼프와 ‘첨단 산업 리더들간의 미팅’에 머스크가 멤버로 참석한 후 상황이 바뀌었다. 당시의 모임은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미팅 후 머스크는 “그는 아마도 (대통령직에) 적절한 사람 같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고, 이젠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로 바뀌었다.

8. 트래비스 칼라닉(사진) : 자산 63억 달러 -세계적인 공유경제 기업 ‘우버’의 주인 트래비스 칼라닉 역시 머스크와 함께 뒤늦게 트럼프 세력에 가담한 테크 부호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칼라닉 역시 트럼프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가 스테판 슈워츠만 주의 ‘대통령의 전략과 정책 포럼’에 얼굴을 드러내면서 트럼프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 린다 멕맨(사진) : 남편 자산 12억 달러 -우리에겐 WWE로 익숙한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사 회장이 빈스인데, 린다는 바로 빈스의 아내다.
린다와 그의 남편 빈스는 트럼프의 노골적인 지지자 중 한 사람이었다. 일찌감치 도널드 트럼프 재단에 500만 달러를 쾌척하면서 트럼프 지지를 표현한 바 있다.

10. 존 폴슨(사진):자산 86억달러
존 폴슨 역시 미국 헤지펀드계를 대표하는 거부 투자자다. 그는 현재 트럼프의 경제자문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폴슨은 트럼프와 투자자와 사업가 관계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왔다. 특히 트럼프로부터 투자를 받아 적지않은 돈을 벌어준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트럼프는 정치활동으로 바쁜 지난 5월에도 300만 달러를 시작으로 총 1500만 달러를 폴슨의 펀드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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