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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했는데 대출금리는 또 올라 [ Business]
mason (16-12-21 03:12:14, 100.2.20.40)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금융권의 대출금리는 3개월째 오르고 있다. 12월 연방금리를 인상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에도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낼 것임을 시사한 영향이 크다.
이에 따라 한은의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대출금리는 오를 가능성이 크다.
초저금리에 기대 버텨온 1300조 가계부채가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빚이 많은 가계의 원리금 상환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심리도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 오른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가 석 달 연속 상승했다. 코픽스는 은행권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금융채에 연동된 혼합 주담대(고정+혼합)에 이어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도 더 오를 전망이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1.51%로 전월인 10월보다 0.1%p 올랐다. 이로써 신규 코픽스는 지난 9월 오름세로 전환한 이후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석 달 간 무려 0.24%p나 뛰었다. 은행연합회는 \"시장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전월보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빚은 늘고 실질소득은 줄어
가계의 빚 상환 부담이 커지면 소비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
빚 부담은 늘어나는 반면 소득은 제자리다. 한은에 따르면 실질소득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이후 계속 0%다. 2012년(159.4%)까지만 해도 160%를 밑돌던 가계의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비율은 올 6월 말 기준 174%로 뛰었다. 빚 갚을 능력이 급격히 악화됐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미국 금리인상으로 고수익을 쫓는 해외자본이 급격하게 유출될 가능성도 크다.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차이가 줄어들면 고금리를 노린 외국인 자금이 국내에 머물 요인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원화 표시 채권을 보유한 외국인 입장에선 원화 약세에 따른 환차손을 피하기 위해 국내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뺄 수밖에 없다. 이미 지난해 12월 미국이 9년 만에 금리를 올리자 이후 3개월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6조3340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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