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  미국비자 발급 ( www.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Business



국제유가, 감산·금리 인상에 '갈팡질팡' [ Business]
mason (16-12-21 03:12:54, 100.2.20.40)
국제유가가 갈팡질팡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에 이어 비회원국까지 원유 감산에 합의하면서 오름세를 보이던 유가는 미국 금리인상으로 제동이 걸렸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1.04달러 하락한 배럴당 51.65달러로 장을 마쳤다. 12일 올해 최고치인 54.18달러를 기록한 이후 3일 연속 하락세다.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14달러 떨어진 50.9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OPEC에 이어 비회원국의 감산 동참 이후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당초 내년 1분기 배럴당 55달러로 예측했던 WTI 가격을 61달러로 상향 전망했다. 반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17년 WTI 가격을 50.7달러로 예측했다. 올 4월 내년 유가전망치로 제시했던 50.65달러와 별 차이를 두지 않은 것이다.
BoA메릴린치는 1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미국 금리인상은 보통 유가에 악재\"라며 \"글로벌 경제 성장동력인 신흥국의 석유수요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미 휴스턴 소재 \'리포우석유연합\' 대표인 앤디 리포우도 \"달러강세가 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미 경제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투자자들이 갑론을박하면서 유가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와 관련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내년 국제유가는 현 수준에서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산유국들은 과거에도 감산합의를 해놓고 이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반면 미국 금리는 내년에도 2~3차례 인상이 예고된 만큼 유가상승 근거가 미약하다\"고 진단했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