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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통령 챙기려다 1천억 날려 [ Business]
mason (16-12-21 03:12:39, 100.2.20.40)
인천시가 4조원을 유치했다고 자랑했다 무산된 검단 스마트시티 사업이 처음부터 거짓말로 시민들을 속였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투자하겠다는 곳이 처음 발표한 두바이투자청(ICD)이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도 사실을 숨겨온 것이다.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도 이 사실을 알았지만 대통령 성과에 흠집이 날까봐 묵인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 중동순방에 따라나선 후 \"ICD가 인천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월 초 ICD의 투자의향을 접수하고 청와대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고도 했다. 이뿐이 아니다. 그는 \"두바이가 직접 투자한 세계 3번째이자 동북아시아 최초 조성 도시\"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두바이 스마트시티와 인도 코치 스마트시티의 성공 사례를 그대로 인천에 가져오겠다는 장밋빛 청사진이었다.
인천시가 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배경 중 하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 성과\' 챙기기다. 이 사업은 이미 제주와 경기 파주에서 한 차례 실패한 사업을 재탕해 발표한 것이어서 인천시가 검단 재개발 대안사업으로 내세우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인천시는 이런 지적을 무시했다.
인천시가 처음부터 투자주체를 속였다는 정황은 경향신문 취재에서도 드러났다. 경향신문은 16일자 보도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에게서 ICD 투자의향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전달받고도 이를 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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