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오브하이어에듀케이션 자료에 따르면 대학 등록금 인상으로 학생들의 재정 부담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립대 총장들의 중간연봉은 43만10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4.3%나 올라 논란이 일고 있는것.
뉴욕에서의 순위를 보면 총 연봉(보너스 등 기타 수입 포함)은 뉴욕주립대(SUNY) 총장이 뉴욕시립대(CUNY) 총장보다 높은 편이었다.
사티시 K 트라이파티 버팔로대 총장과 사무엘 L 스탠리 주니어 스토니브룩대 총장이 각각 65만 달러로 연봉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UNY의 첫 여성 총장이자 내년 6월 말 사임 의사를 밝힌 낸시 L 짐퍼 SUNY 총장이 54만4055달러, 하베이 스텡거 빙햄튼대 총장 51만 달러, 로버트 J 존스 올바니대 49만5000달러, 윌리멍 P 켈리 CUNY 총장 48만3856달러 순이었다.
전국 대학 총장 가운데 최고액 연봉을 받는 이는 래누 카토르 휴스턴대 총장(130만 달러)과 마이클 갓프레선 오레곤대 총장(121만5142달러) 등이 1,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