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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욕 등 아파트 월세 상승세 주춤 [ Business]
mason (16-07-18 01:07:24, 108.41.49.224)
샌프란시스코·뉴욕 등 아파트 월세 상승세 주춤
미국 100대 도시 중 주택과 사무실의 임대료가 가장 높은 샌프란시스코의 아파트 월세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정보기술(IT)과 벤처투자의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수년간 투자 호황과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임대료가 급속히 올랐으나, 올해 들어 대규모 재개발사업이 잇따라 완료돼 아파트 공급이 다소 늘면서 임대료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점퍼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의 방 1칸 아파트 임대료(이하 중간값 기준)는 3천510 달러(397만5천 원)였다. 이는 전월 대비 2.2% 내리고 전년 동기 대비 0.6% 오른 것이다. 또 방 2칸 아파트임대료는 4천770 달러(540만2천 원)로, 전월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0.6% 하락했다.

점퍼닷컴은 \"샌프란시스코 월세 상승세가 주춤하기는 했으나, 미국 전역의 다른 시장들보다 여전히 현저히 비싸다\"고 평가했다.

미국 2위인 뉴욕 맨해튼의 6월 아파트임대료는 방 1칸짜리가 전달 대비 1.8% 내린 3천190 달러(361만3천 원), 방 2칸짜리가 2.4% 내린 3천600 달러(407만7천 원)였다. 전년 대비로는 1칸짜리가 2.9% 상승했고 2칸짜리가 똑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뿐만 아니라 그 위성도시인 새너제이(3위)와 오클랜드(4위)에서도 전월 대비 아파트임대료 상승세가 주춤했다.

방 1칸짜리 아파트임대료를 기준으로 새너제이는 2천280달러(258만2천 원)로 전월 대비 0.4% 하락했으며 전년 대비 4.6% 상승에 그쳤다.

오클랜드는 2천270 달러(257만1천 원)로 전월과 똑같았고 전년 동기 대비 13.5% 올랐다.

미국 5위인 보스턴은 2천230 달러(252만5천 원)로 전월 대비 2.2% 하락했고 전년 동기와 똑같았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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