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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뱅크 오브 호프’ 내달 1일 문연다 [ Business]
mason (16-07-13 02:07:24, 173.56.89.90)
▶ BBCN-윌셔 합병 29일‘리걸 클로징 ‘케빈 김 행장·고석화 이사장 경영일원화
▶ 고객 불편 없게 시스템 통합 서둘러
BBCN과 윌셔은행이 합병해 새롭게 태어나는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가 이르면 오는 8월1일 공식 출범한다. 한인은행으로는 역대 최대인 자산규모 128억달러(올 1분기 기준)가 넘는 초대형 은행이 탄생하는 것이다.

BBCN과 윌셔은행 복수의 고위 관계자는 합병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법적 마무리 절차인 리걸 클로징(legal closing)이 오는 29일 이뤄질 것이라고 12일 확인했다.

은행 관계자는 “오는 14일 두 은행이 각각 개최하는 주총에서 합병에 대한 주주들의 승인을 얻은 뒤, 29일 리걸 클로징을 한다는 계획”이라며 “이로써 최종 관문인 법적인 합병을 완료하고 뱅크 오브 호프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고 말했다.

리걸 클로징은 합병 계약서 상에 명시된 제반 법적인 의무사항들을 이행했음을 상호 최종 확인하는 과정이다. 법률 자문사가 최종 확인해 29일 감독당국에 전달하게 되며 통보와 동시에 합병은 법적으로 완성된다.

이미 감독당국 승인, 합병 주식 등록 등 합병 완료의 전제조건들을 충족시킨 가운데 14일 주총 전망도 밝은 터라 막판 변수는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합병은행은 클로징 통보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뱅크 오브 호프의 출범을 알릴 계획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이 7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관계로 합병은행의 공식 출범은 이르면 8월1일 월요일로 점쳐진다. 지난해 12월7일 발표 이후 합병작업이 8개월로 접어드는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은행을 알리고 영업을 하는 것이 이익인 까닭이다.

합병은행이 출범하게 되면 경영진과 이사진에서도 큰 변화가 있게 되는데 ▲경영진의 경우 케빈 김 BBCN 행장이 합병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새로운 지주사인 ‘호프 뱅콥’(Hope Bancorp)의 첫 이사장은 고석화 윌셔은행 이사장이 맡아 BBCN 9인, 윌셔 7인 등 16인 체제로 꾸려질 새 이사회를 이끌게 되며 ▲15개 전무급 주요 부서장의 경우 BBCN과 윌셔 출신 시니어 오피서들이 각각 나누게 된다.

두 은행은 합병이 돼도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등 고객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다만 전산시스템이 통합되기 전까지 BBCN과 윌셔은행 고객은 ATM이나 입금 등에서 각각 이전 은행을 사용해야 하는 등 최소한의 제한은 따르게 된다.

합병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상품과 대출 등 서비스는 차질 없이 제공되고 계약 조건은 그대로 승계된다”며 “바뀐 로고가 적용된 새로운 크레딧카드와 체크 등의 교체 작업도 빠른 시일 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합병은행은 출범 후 지점 통폐합 및 이에 따른 직원 재배치 등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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