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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경제 낙관" VS 시니어 "미래 걱정" [ Business]
mason (16-07-12 01:07:45, 173.56.89.90)
밀레니얼, 자신감 속 소비력 제한
베이비부머, 자산 감소로 지출 줄여

밀레니얼 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 간에 현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은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지만 베이비부머는 여전히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심리지수에 따르면 18~34세와 55세 이상의 신뢰지수 격차는 지난해 8월 최고점을 찍었고 이후 올 봄까지도 평균보다 심했다.

젊은 세대들은 낮은 실업률 최저 임금 상승 등의 혜택을 누리면서 낙관적인 소비심리를 갖고 있지만 나이가 많은 세대들은 보유하고 있는 채권 수익이 끝없는 추락세를 지속하면서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브렉시트를 계기로 주식 시장의 변동성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노년층 가구의 소비 신뢰를 더 많이 훼손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보도에서서 지적했다. 게다가 미국 대선을 4개월 앞두고 향후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은 더 짙어져 전 연령층의 미국인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덧붙였다.

반면 경기 확장세가 지속되면서 더 많은 젊은 미국인들이 임금 상승에 대해 낙관한다. 35세 미만 소비자들의 심리는 침체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문제는 젊은 세대의 소비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청년층의 제한적 소비력이 지속적 경제 성장을 이루기 힘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20~30대들이 막대한 학자금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학자금 부담은 주택을 비롯한 큰 돈이 드는 자산을 매입할 능력을 떨어 뜨린다. 연방준비제도(연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기준 35세 미만 가계가 보유한 순자산가치는 55~64세 가계의 6%에 불과했다.

리서치업체 NPD그룹 소매부문의 마셜 고헨 최고 애널리스트는 청년층이 노년층에 비해 \"자신감은 넘치지만 자산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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