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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집값 크게 올랐다…2분기 중간 매매가 21% 상승 [ Business]
mason (16-07-08 01:07:28, 173.56.89.90)
플러싱·베이사이드 등 북동부
32% 오른 63만불로 기록 경신

퀸즈 지역의 집값이 지난 1년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업체인 더글라스엘리먼이 7일 발표한 2분기 주택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퀸즈 주택 중간 매매가는 46만5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8% 올랐다. 특히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베이사이드.더글라스턴.화잇스톤 등 퀸즈 북동부지역 주택 중간 매매가는 전년 동기 대비 31.7% 오른 63만 달러를 기록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주택 유형 가운데 단독주택과 코압의 가격이 가장 뚜렷한 상승폭을 보이며 새 기록을 세웠다. 2분기 퀸즈 단독주택의 중간 매매가는 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6% 뛰었고 코압의 중간 매매가는 23만161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7% 상승했다. 콘도의 중간 매매가는 4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 올랐다. 거래금액이 비교적 큰 럭셔리 주택(매매가 상위 10%)의 중간 매매가도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시장 전체 중간 매매가 상승을 부추겼다. 이 기간 럭셔리 주택의 중간 매매가는 11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7% 올랐다.

주택 중간 매매가는 맨해튼과 브루클린에서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이 기간 맨해튼 주택 중간 매매가는 110만85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올랐고 브루클린 중간 매매가도 65만9000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9% 상승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주택가격 상승은 수요는 많아졌지만 공급 물량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퀸즈에 매물로 나와 있는 주택 재고량은 총 4403채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으며 브루클린의 주택 재고량은 2672채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7.4%나 감소했다. 반면 맨해튼은 주택 개발이 주춤해지면서 전체 재고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9% 증가한 6352채를 기록했지만 신축 주택 재고량은 지난해 1분기보다 3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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