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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미국 주식 수요, 절반으로 뚝” [ Business]
mason (16-06-27 01:06:45, 173.56.89.90)
▶ 골드만삭스 올해 전망 1,250억달러로 하향
▶ 자사주 매입도 약해져

골드만삭스가 올해 미국의 주식 수요 전망치를 절반 가까이 하향했다.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증시가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 수요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데이빗 커스틴 골드만삭스 미국부문 수석전략가는 올해 미국 주식에 대한 순수요 전망치를 1,250억달러로 낮추어 잡았다. 올해 상반기에 증시로 유입되는 자금량이 적었다는 분석이다.

커스틴 전략가는 “뮤추얼펀드와 지수 연동형 펀드(ETF)에 유입되는 자금이 당초에 전망했던 것보다 적을 것” 이라고 말했다.

커스틴 전략가는 당초 올해 주식 수요를 2,250억달러로 내다봤다. 외국 주식에 대한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는 3,250억달러, 회사채 투자규모는 500억달러로 예상했다.

1분기 미국 증시에서 순매도는 70억달러를 기록했다. 외국 투자자들이 270억달러를 매도하고 뮤추얼펀드에서 40억달러가 빠져나갔다. 증시를 지지하는 가장 큰 시장 참여자는 기업이었다. 기업은 1,730억달러에 이르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증시를 지지했다.

ETF에서 매수는 30억달러로 집계됐다. 연율로는 120억달러 규모다. 그러나 지난해 매수분인 1,750억달러보다는 확연히 적은 수치다.

뮤추얼펀드의 경우 올해 매수규모를 1,000억달러 낮추어 250억달러의 순매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들어 규모가 큰 핵심 뮤추얼펀드 중 23%만이 S&P 500지수 성과를 넘어섰다” 고 지적했다.

반면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여전히 미국 증시 수요를 이끄는 강력한 한 요인이다. 완만한 실적 증가와 높은 현금 유동성으로 미국 기업들의 주식 순매수는 4,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올해 바이백 규모는 지난해의 5,610억달러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S&P 500 상장기업들의 바이백 규모는 2,120억달러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3,740억달러를 나타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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