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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차량공유’ 등장 화제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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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6-24 02:06:41,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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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부터 OC서 영업 시작
우버, 리프트 등 차량공유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만을 위한 우버’의 성격인 프로그램이 남가주에 등장에 화제다.
여성 전용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씨 제인 고’(See Jane Go)는 이르면 내달부터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 뒤 곧 LA카운티 지역에서도 운행을 개시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씨 제인 고’는 우버나 리프트와 흡사하지만, 운전자와 고객이 모두 여성이라는 점에서 운행 실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씨 제인 고’ 측은 창립자인 윌리엄 조단이 18세 딸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여성들이 이동할 때 조금이라도 불안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씨 제인 고’ 측은 남성이라도 여성 고객과 동승할 경우에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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