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  미국비자 발급 ( www.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Business



파국으로 치닫는 서울대 3인방의 수상한 돈거래 [ Business]
mason (16-06-07 05:06:13, 173.56.89.90)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이 넥슨 회삿돈을 빌려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산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식 대박’ 의혹이 ‘뇌물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진 검사장과 함께 주식을 매입한 김상헌(53) 네이버 대표, 이들에게 주식을 넘긴 의혹을 사는 넥슨 창업주 김정주(48) 회장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 수사에서 진 검사장이 검찰의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넥슨을 비호한 정황이 드러나면 ‘대가성’을 인정받아 뇌물 혐의나 수뢰후 부정처사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판사 출신인 김 대표는 넥슨 주식을 매입 당시 LG법무팀 부사장이었다. 하지만 김 대표가 2009년 네이버 대표를 맡은 뒤 주식을 수년 동안 보유, 네이버와 넥슨의 연관성이 있었는지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2003년부터 (넥슨과 NHN의) 합병설이 등장했다. 2005년 9월 NHN이 보유하고 있던 넥슨의 자회사 엠플레이 지분 30%를 넥슨에게 매각했다. 넥슨이 엠플레이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되면서 합병설이 다시 불거졌다”고 했다.
넥슨의 2011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진 검사장과 김상헌 대표는 85만 3700주(지분율 0.23%)를 보유하고 있었다. 진 검사장은 지난해 전량 매도했다. 하지만 김 대표가 보유 중인 주식이 얼마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특혜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지난 4월 넥슨은 “사인 간 거래여서 회사는 모른다”고 발뺌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최근 진 검사장이 매입한 돈이 넥슨이 빌려준 돈이란 사실이 드러나자 넥슨이 해명에 나섰다.
넥슨은 \"외부 투자회사가 주식을 매수하면 단기간 내 상장 압박 등 회사의 장기적 발전에 악영향이 우려돼 장기 투자자를 급히 물색하다가 진 검사장, 김상헌 대표 등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했다.
업계와 법조계에서는 넥슨 해명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진 검사장 등이 사들인 주식 3만주는 회사 전체 지분의 0.7%에 불과하다. 1%도 안되는 적은 지분 가지고 상장 압박 운운은 어불성설이라는 반응이다.
진 검사장은 넥슨 비상장주를 매입한 2005년 6월에는 법무부 검찰국 검사였다. 이후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인 금융정보준석원(FIU)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 2009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 부장도 지냈다. 기업의 현금 거래와 비리를 수사하는 주요 보직이다.
검찰은 주식 매입 시기가 11년 전이어서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봤지만, 진 검사장이 주식 매입 후 직무와 관련해 넥슨의 편의를 봐준 혐의가 드러나면 수뢰후 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형사 처벌이 가능한지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
또 진 검사장과 김상헌 대표가 넥슨이 빌려준 돈으로 주식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김상헌 대표도 뇌물 공범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