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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오전 중 하락세…부활절 휴일 앞두고 내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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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3-24 03:03:53,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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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국 뉴욕 증시가 오전 중 하락하고 있다. 25일 부활절 휴일을 앞두고 증시가 국제 유가와 함께 내리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19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49% 하락한 1만7416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57% 내린 2025선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41% 빠진 4749선에서 거래 중이다.
부활절 휴일을 하루 앞두고 대부분 금융 시장이 약세다. 특히 25일 오전 예정대로 미국의 분기별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발표될 예정인데, 증권시장을 비롯한 외환, 에너지, 선물, 채권 시장은 휴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28일까지 이에 대응할 수 없게 된다.
국제 유가 하락세가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2.6% 하락한 배럴당 38.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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