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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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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7 방수성 아이폰보다 우수하지만…”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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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3-15 01:03:15,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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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갤럭S7엣지 스마트폰을 물에 30분간 넣은 뒤에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미국 스마트폰 보증 수리 전문업체 ‘스퀘어트레이드’(SquareTrade)가 14일 밝혔다.
스퀘어트레이드에 따르면 물속에 빠진 삼성 스마트폰의 소리는 약해지고 일그러지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방수실험에서 삼성의 스마트폰이 아이폰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스마트폰을 실수로 변기나 욕조에 빠뜨리거나 빗물에 젖었더라도 계속 작동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면 내구성에서는 삼성 갤럭시S7 신제품이 아이폰6S보다 떨어졌다. 보도에서 삼성 폰을 아래로 떨어뜨렸을 때 스크린이 깨지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모서리 쪽으로 떨어뜨렸을 때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났으며 아이폰의 경우 겉면의 손상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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