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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쓰레기를 ‘황금’으로 바꾼 억만장자 3인방 [ Business]
mason (16-03-07 01:03:17, 173.56.89.90)
쓰레기 발판’ 사업확장 후이젠가
비디오 게임과 게임전문 대여업체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진 해리 웨인 후이젠가는 블록버스터로 유명해졌지만 그 종자돈을 마련한 것은 쓰레기 관리사업이었다.
전형적인 자수성가 부호인 후이젠가는 25세에 처음 경영에 뛰어들었다. 당시 그는 공중위생이나 쓰레기 처리 사업에는 문외한이었지만, 아버지로부터 5000달러를 빌려 재활용 쓰레기 운반차를 구입했다. 이후 사세를 키워 ‘WM’라는 기업을 차렸고 1962년 트럭 1대로 시작한 사업을 몇 년 만에 트럭 20대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다. 6년 후에는 경쟁사였던 쓰레기 관리업체 ‘사우던 새니테이션’을 합병하기도 했다. 1980년대 들어 WM은 다양한 인수합병은 통해 10억달러짜리 국영기업으로 탈바꿈했다.
WM을 국영기업으로 넘긴 후 후이젠가는 지속적으로 회사를 인수해 되팔면서 자산을 키웠다. 그 중 하나가 비디오 대여업체 ‘블록버스터’다. 후이젠가가 블록버스터 CEO를 맡으면서 19개에 불과했던 대여점을 1년 만에 전세계 1500개 매장으로 증가시켰다. 강력한 리더십과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블록버스터를 세계 최대 비디오 렌탈 업체로 성장시킨 것이다.
블록버스터가 승승장구하자 그는 1990년대 초 미련없이 블록버스터를 매각한다. 비아콤에 블록버스터는 84억달러에 팔아넘긴 후이젠가는 2000년대 인터넷 시대를 예견한 선견지명으로도 빛을 발했다.
후이젠가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1990년대 다양한 스포츠팀과 스타디움 소유권을 사들여 돈을 벌었다. 일례로 1990년 3월에는 미국프로풋볼(NFL) 팀인 마이애미 돌핀스의 지분 15%와 돌핀스의 홈구장 조 로비 스타디움(현 선라이프 스타디움)의 지분 50%를 매입했다. 8년 후에는 구단을 1억5800만달러에 존 헨리에게 넘겼다.
차기 프로젝트는 자동차 판매업이었다. 1990년대 후반 신규 및 중고 딜러십을 사들여 이들을 ‘오토네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는 오토네이션을 미국 최대 자동차 판매회사 반열에 올려놨다. 하지만 그의 종착점은 자선사업으로 귀결됐다. 후이젠가의 현재 보유자산은 26억달러로 평가된다.

‘쓰레기 제국’ 마리아 리오스
엘살바도르 출신 마리아 리오스는 쓰레기로 ‘제국’을 세웠다. 리오스는 애초부터 강한 도덕적 가치관을 가지고 미국 텍사스에 ‘쓰레기 제국’을 만들겠다는 야망을 품었다. 어린시절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누더기 옷을 입은 채로 미국으로 이주한 리오스의 가족은 텍사스 휴스톤에 정착했다. 가난한 형편에서도 리오스의 부모는 그녀에게 좋은 교육을 시켜줘야 한다는 투철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리오스가 쓰레기 관리업체에 첫발을 디딘 것도 대학 학비를 조달하기 위해서였다. 쓰레기 관리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해 파견 오퍼레이터를 거쳐 관리직에까지 올랐다. 대학 졸업 후 그는 본격적으로 쓰레기 관리 사업을 운영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는 처음 쓰레기 운반차 2대를 구입해 소규모 사업부터 수주해 나갔다. 이후 ‘Nation Waste’라는 기업을 창업, 보유 트럭을 30대로 늘리고 기업가치를 3000만달러로 끌어올렸다.
리오스는 돈을 버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사회에 환원에도 앞장섰다. 실제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강타했을 때 헐값에 운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걸스카웃과 미국 히스패닉 상공회의소와 같은 많은 자선단체 및 봉사단체, 재단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마리아 리오스 ‘네이션 웨이스트’ 창업주 겸 회장

‘중국의 쓰레기 여왕’ 장인
‘쓰레기 여왕’으로 불리는 장인은 종이를 재활용해 막대한 부를 창출했다. 그는 1990년대 중국이 만성적인 종이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미국내 재활용 쓰레기 관련 교수진들과 종이 쓰레기 회사를 팔라는 협상을 시작했다.
장인의 생각은 ‘나인드래곤 페이퍼’를 창업해 미국에서 사용된 종이를 중국으로 들여와 재활용하고 다시 가공해 골판지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그의 계획은 적중했다. 장인이 만든 골판지 박스는 전자제품에서 장난감까지 중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의 포장상자로 사용되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이들이 다시 미국으로 수출된 것을 두말할 나위 없다.
덕분에 장인의 회사 매출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2006년에는 기업공개(IPO)를 단행해 5억달러를 조달하기도 했다. 장인의 순자산은 3억달러로 중국내 최고 여성 부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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