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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란 '자라'(ZARA) 회장, 세계 갑부 2위 빌 게이츠 또 1위, 워런 버핏 3위, 이건희 112위, 서경배 148위 게임업체 대표 권혁빈, 재산 37억달러… '한국 5위 부자'로 올라 [ Business]
mason (16-03-04 09:03:56, 173.56.89.90)
중저가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ZARA)\'를 키운 스페인 인디텍스 그룹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회장이 고가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을 거느린 프랑스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보다 2배 가까운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르테가 회장은 670억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해 세계 2위 부자 반열에 올랐다. 4년 전만 해도 세계 4위 부자로 꼽혔던 아르노 LVMH그룹 회장은 2013년 오르테가 회장에게 자산 규모를 역전당한 이후 계속 순위가 추락해 올해 14위(340억달러)에 그쳤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공개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10억달러(1조2275억원) 이상을 가진 억만장자는 1년 전보다 16명이 줄어든 1810명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21명이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빠졌고 198명이 새롭게 진입했다. 포브스는 \"불안정한 주식시장과 초저유가 현상,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부(富)의 지도가 크게 변했다\"고 분석했다. 억만장자 수가 10명 이상 줄어든 것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만이다.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한국인은 31명이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6억달러•112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77억달러•148위)이 100위권에 올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60억달러•201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43억달러•351위)이 뒤를 이었다.
눈에 띄는 인물은 온라인 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의 권혁빈(42) 회장이다. 지난해 949위에 랭크됐던 권혁빈 회장은 올해 자산 순위가 421위(37억달러)로 오르면서, 각각 30억달러(공동 569위)를 가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제치고 \'한국의 5대 억만장자\'로 올라섰다. 전주 상산고•서강대 공대를 나온 권 회장은 2002년 게임회사를 창업한 1세대 벤처인이다. 1인칭 총싸움 게임인 \'크로스파이어\' 시리즈가 중국과 브라질 등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면서 지난해 3월 \'억만장자\'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권 회장처럼 부모 재산을 상속한 것이 아니라,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중에서 가장 어린 사람은 사진공유앱 \'스냅챗\'의 공동창업자인 25세 에반 스피겔(21억달러•854위)이었다.
세계 최고 부자는 3년 연속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가 차지했다. 750억달러(92조625억원)의 자산을 가진 빌 게이츠는 지난 22년간 17번이나 세계 최고 부자로 꼽혔다. 워런 버핏(608억달러)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위였고, 4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500억달러)이었다. 5~7위는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452억달러),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446억달러), 오라클 창업자 래리 앨리슨(436억달러)이 차지했다. 저커버그는 지난해 16위(334억달러)에서 순위가 10계단이나 오르며 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부자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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