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 가운데 최초로 뉴저지주 대법원 판사 임명이 거론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는 29일 주 의회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계 혼혈인
[ Business]
mason (16-03-01 09:03:03, 100.2.123.245)
뉴욕시에서 가장 성공한 한인 스타트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다음달 9일 마련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맨하탄 소재 ‘위웍 첼시’(WeWork Chelsea. 115 West 18th St. New York NY)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Ktown Startups NYC\' 라는 이름으로 미국 내 대표 한인 스타트업 창투사의 패널토론과 뉴욕시 탑 한인 스타트업 브랜드들의 피치(Pitch)경합,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뉴욕한인창업인협회(KSE)와 스트롱 벤처(Strong Ventures), 뱀 벤처(BAM Ventures)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뉴욕무역관과 월드옥타(OKTA), 뉴욕한인영프로페셔널소셜클럽(GORI) 등이 후원한다.
공동주최자인 스트롱 벤처와 뱀 벤처는 미 서부에 본사를 둔 한인 운영 창업지원 및 투자전문 회사다. 이날 행사에는 스트롱 벤처의 존 남 공동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와 뱀 벤처의 리차드 전 공동창업자 겸 매니징 디렉터가 직접 참석, 데이비드 리 스타트업 투자자(SV Angel 설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와 봉 고 고파운더(KohFounders) 창업 파트너 겸 베타 브리지 캐피탈(Beta Bridge Capital) 공동 창업 파트너와 이날 오후 7시부터 1시간동안 ‘Ktown Startups NYC\' 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벌인다.
스트롱 벤처와 뱀 벤처는 한인 글로벌 기업 가운데 비즈니스 가능성 있는 벤처를 조기에 발굴, 투자 및 조언하는 회사로 창업을 준비 중인 한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스트롱 벤처는 “스타트업 브랜드의 성공의 키워드는 돈이 아니라 지식과 경험, 조언”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창업을 기대했다.
이날 피칭은 오후 8시~8시45분까지 실시된다. 이날 피칭에는 뉴욕시에서 가장 성공한 한인 스타트업 브랜드 3개 혹은 4개 업체가 초청된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와 관련 “뉴욕과 미 전역의 한인 창업 열풍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했다. 참가비는 일반 5달러, 학생 무료다. 입장권 구입 https://ktownstartupsnyc.splashth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