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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美 전기차시장, 日배터리가 주도 [ Business]
mason (16-02-29 02:02:24, 100.2.123.245)
지난해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일본 배터리가 한국 배터리보다 세 배나 더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기업이 우리보다 앞서 초기 전기차 모델을 선점한 효과다. 올해는 양상이 달라진다. 올해 출시되는 주요 전기차가 대부분 한국 배터리를 쓰기 때문에 주도권이 단박에 한국으로 넘어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28일 북미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가 내놓은 북미 전기차(BEV·PHEV) 판매량을 근거로 배터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일본 파나소닉이 압도적 점유율(56%)로 배터리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미국에서만 1837㎿h나 팔렸다. 40피트 콘테이너 1800개가 넘는 규모다.
일본 AESC(닛산·NEC합작사)가 518㎿로 2위, 삼성SDI(429㎿)와 LG화학(419㎿), SK이노베이션(27㎿) 순이었다. 파나소닉과 AESC를 합치면 일본 배터리 점유율이 72%에 달한다.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한국과 일본 배터리가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중국 배터리는 아직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다. 미국에는 세계 가장 많은 25종 전기차 모델이 판매 중이며 지난해 약 12만대가 팔렸다.
일본 파나소닉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테슬라 ‘모델S’(2만5202대)를 포함해 8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시장을 리드했다. 일본 AESC는 지난해만 1만7269대나 팔린 닛산 ‘리프’ 1개 모델로 2위를 차지했다. LG화학과 삼성SDI는 각각 7개, 6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했지만 LG화학 쉐보레 볼트(1만5393대), 삼성SDI BMW i3(1만1024대) 이외에는 인기 모델이 없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완성차 업체와 공급계약 시 일정 공급량을 개런티하기 때문에 전혀 위축될 문제가 아니다”며 “전기차 시장 초기부터 일본 업체가 공급처를 선점했지만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 모델은 한국 배터리가 훨씬 많아 시장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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