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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들도 한해 7,600억불 날려…이유는? ‘미국 부자들도 절반 가까이는 투자 실패’ [ Business]
mason (16-01-05 09:01:01, 72.80.49.170)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조스ㆍ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ㆍ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이 4명의 공통점이 있다. 올 한 해 돈을 가장 많이 번 억만장자다. 1년간 이들이 불린 자산규모는 총 588억달러다.
하지만 모든 부자가 자산을 늘릴 수 있는 건 아니다. 도브 차니란 인물을 보자. 그는 2003년 의류 제조 및 유통회사 아메리칸 어패럴을 창업, 2007년 자산을 5억5000만달러까지 끌어올렸다. 현재 그에겐 10만달러만 남았다. 수십 개 기업에 투자해 부를 일궈온 샘 와일리는2006년 그는 자산 추정치 1억달러를 돌파해 포브스가 매긴 억만장자 대열에 들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그는 파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자산컨설팅업체 Wealth-X 집계에 따르면 지난1년 간 미국의 순자산 3000만달러 이상 보유자 가운데 ‘지갑’ 두께가 얇아진 이는 45%에 달한다. 11%는 자산 절반 이상을 날리기도 했다. 이들 ‘11%’의 증발 자산을 통화가치로 따지면 7600억달러다. 세계 어딜 가나 ‘재력’만큼은 자부했던 이들이 수백조 원을 허공에 날린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이유는 그들의 ‘투자방식’이다. 그들에겐 공통된 문제점이 발견됐다. 바로 ‘지나친 집중투자와 유동성 부족’이다. 한마디로 투자공부를 덜 했단 뜻이다. 엔터테인먼트분야에서 ‘50센트’로 더 유명한 커티스 제임스 잭슨 3세가 대표적인 예다. 그는 의류 회사ㆍ필름 프로덕션 등 4개 기업을 가진 사업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은 모두 자신의 ‘취향’에만 기대 만든 회사였다.
지난해 5월 기준 개인자산만 2억4000만달러에 달했던 그는 결국 엔터테인먼트 분야에만 몰려있던 이들 회사 가치가 동시에 주저앉아 파산을 선고한다. 현재 소유 자산은 1500만달러 정도다. 미국의 금융 어드바이저들은 다양한 곳에 분산투자하라고 조언한다”며 “유연함과 집중은 자산증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현금이나 부동산 등으로 손에 쥘 수 있는 고정적인 자금을 안정적으로 갖고 있어야 한단 점도 강조했다. 또 다른 이유는 예상치 못한 세계 경제ㆍ금융 시장 변화다. 윌리엄 허버트 헌트는 그의 동생 넬슨 벙커 헌트와 1970년대 일확천금한 대표적인 부자로 꼽혔다. 당시 세계 은의 15%를 갖고 있어서다.
조사에 따르면 당시 둘의 보유자산은 96억달러였다. 그러나 1980년대 은 가격이 80%나 떨어지면서 그들은 빈털터리가 됐다.
절치부심한 헌트 형제는 이후 석유에 기대 다시 일어섰다. 그 결과 2014년 그들은 개인자산 40억달러를 쌓으며 억만장자 대열에 재진입했다. 그러나 최근 유가 급락으로 그들의 현 자산은 17억달러로 쪼그라든 상태다. Wealth X는 “초고액자산가 대부분이 상속으로 부자가 됐을것이라 여기지만, 그것만으로 엄청난 부를 유지하는 이는 극소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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