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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울한 실적전망…첫 거래일 4%대 하락 [ Business]
findall (16-01-05 03:01:32, 24.44.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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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208,000원 상승3000 0.2%)가 새해 첫 거래일을 4%대 급락으로 마쳤다. 이번 주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증권가에서 실적 전망 하향 조정에 나서면서 실적 부진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만5000원(4.37%) 하락한 120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126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개장 직후부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급락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창구별로 도이치증권(DSK)와 크레딧스위스(CS),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 주문창구에서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6만1874주 순매도 한 가운데 기관도 5만5659주 매도 우위를 보였다.

새해 첫 거래일 삼성전자의 매도세는 암울한 4분기 실적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 오전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핸드셋 부문의 부진에도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반도체 등 부품 분야가 부진하며 우울한 실적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조6694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6.1% 증가한 수치지만 전 분기대비로는 6000억원 넘게 줄어들며 2014년 3분기 이후 이어왔던 수익성 개선이 5분기 만에 멈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반도체 제품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예상 대비 부진하면서 원가절감폭도 함께 줄었을 것\"이라며 \"재고조절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TV패널 출하량도 예상을 하회하며 LCD 부문까지 부진하는 등 반도체와 LCD의 수요부진과 가격하락 영향이 당초 예상보다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전망과 관련해서는 희망적인 의견들도 제시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파격적인 주주친화 정책과 더불어 기업의 수익성 면에서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삼성페이 등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는 지적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반도체 미세공정전환과 OLED 등 경쟁업체 대비 차별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며 \"스마트폰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OLED와 삼성페이가 중저가 라인업에 탑재되는 점은 유사 가격대 스마트폰과의 차별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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