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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쫓다가, 개인방송계 이수만 꿈꾼다 [ Business]
mason (15-12-15 02:12:50, 72.80.49.170)
“요즘 투자하겠다는 제안을 많이 받습니다. 정말 감사하죠. 하지만 단기 성과를 원하면 정중히 거절합니다. 한국의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산업은 이제 막 태동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 사옥에서 만난 송재룡(38) 대표는 올해 투자 유치 실적이 좋다는 말에 이 같이 답했다. 송 대표는 “MCN 산업은 창의적인 개인 창작물이 최대한 많이 쏟아져 나온 뒤부터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MCN의 가능성을 확인한 뒤 회사를 박차고 나와 올해 1월 트레져헌터를 세웠다.
송 대표는 “CJ 팀장, 2014년 MCN 사업팀장 등을 거치면서 MCN 사업에 직접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아직 생태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부담이 크지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국내 MCN 산업을 보며 희망을 얻는다”고 말했다.
송 대표의 말처럼 국내 MCN 산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벤처 투자자들은 올 하반기 가장 뜨거운 투자처 중 하나로 MCN을 꼽는다. 트레져헌터의 경우 모바일 게임업체 네시삼십삼분과 벤처캐피털 DSC인베스트먼트, 통신사 SK텔레콤 등으로부터 총 157억원을 투자받았다. 트레져헌터는 설립 9개월 만인 올해 10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 회사가 보유한 개인 창작자는 89명(팀), 유튜브 등에 운영 중인 채널은 80개다. 이중 회사의 대표 게임 진행자 ‘양띵’의 채널 구독자 수는 총 222만명에 이른다.
송 대표는 “경험에 비춰보면 구독자 1000만명 수준일 때부터 광고 등 수익과 관련된 비즈니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서 “하지만 제대로 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채널 구독자가 1억명 규모는 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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