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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7% 부자, 전세계 자산 45.2% 차지 [ Business]
mason (15-10-20 07:10:45, 72.80.49.170)
전 세계 인구의 0.7%를 차지하는 부유층이 전 세계 자산의 45.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중은 2007~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더욱 높아진 것으로 드러나 각국 중앙은행들이 앞다퉈 시행한 통화완화정책이 빈익빈 부익부의 소득불평등 현상을 더욱 심화시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스위스의 글로벌은행 크레딧스위스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2015글로벌자산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자산상위 0.7%에 해당하는 3400만명이 전 세계 자산의 45.2%(112조9000억달러, 131경7543조원)를 차지했다. 이들은 100만달러(11억6700만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다(그래프 참조).
10만~100만달러의 자산을 가진 이들은 3억4900만명(7.4%)으로, 전체 비중은 39.4%(98조5000억달러)를 차지했다. 1만~10만달러는 10억명(21%)으로, 12.5%(31조3000억달러)의 비중이었다.
1만달러 이하의 자산하위계층은 71%(33억8600만명)의 절대다수지만 자산비중은 3.0%(7조4000억달러)에 그쳤다.
크레딧스위스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 상위 1%의 부유층이 전체 자산의 절반을 차지한다\"며 \"자산 가운데 금융자산의 비중이 다시 올라가고 있는데, 이는 자산불평등이 심화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또 \"1% 부유층의 자산총액은 2000~2007년 지속적으로 줄어 전 세계 자산 대비 비중이 44.8%까지 낮아졌으나 2008년 이후 다시 늘기 시작해 올해 현재 48.9%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인터넷매체 제로헷지닷컴은 이에 대해 \"2008년 글로벌금융이기 이후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시행한 통화완화정책의 결과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심화라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분석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2015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0.1% 부유층이 하위 90% 국민이 가진 자산과 맞먹었다.
제로헷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등 중앙은행들은 양적완화와 제로금리정책을 통해 서민의 일자리를 늘리고 경기를 부양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산가치만 부풀려 극소수의 부유층에게만 혜택을 돌려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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