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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커, 다우존스 정보 유출" [ Business]
findall (15-10-18 11:10:57, 24.44.111.48)
러시아 해커들이 미국 주요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소유주인 다우존스 등 여러 뉴스공급 채널에 침입해 미공개 중요 거래 정보를 빼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이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최소 1년 전에 시작됐다고 한 소식통은 말했다.


다우존스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해 당국에서 어떤 정보도 받지 못했다\"며 \"우리의 경쟁 언론사가 보도한 내용이 사실인지부터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는 월가 유력 매체인 WSJ와 배런스를 출판하며 다우존스 뉴스와이어 등 다수 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공급한다. 블룸버그 뉴스의 모회사인 블룸버그 LP와는 경쟁 관계에 있다.

다우존스 등은 기업 및 정부에서 인수합병(M&A) 등 투자 관련 주요 정보를 얻으며 이를 사전에 도용할 경우 시장 거래에서 부당 이익을 얻을 수 있다. PR뉴스와이어와 마켓와이어, 워렌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의 비지니스와이어 등도 지난 5년에 걸쳐 해킹 공격을 받은 있다.

로이터통신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대해 소개하면서, 다우존스 측은 지난주 자사 결제시스템 카드와 연락처 정보 등 약 3500명에 달하는 개인고객의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5년 7월 사이에 관련된 불법적인 침입 시도가 있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FBI 대변인이 \"이미 인지하고 있고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답변했지만, 이번 블룸버그통신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실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SEC 측 대변인도 이번 사안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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