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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승승장구했던 아메리칸 어패럴 파산신청 [ Business]
mason (15-10-10 03:10:14, 72.80.49.170)
한인사회와 인연깊었던 아메리칸 어패럴인데…
한인창업주 샘 임, 회사매각 후 몰락의 길로

미국의 대표적인 의류업체로서, 한인이 공동창업자로 주목을 받아왔던 ‘아메리칸 어패럴’이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한인 샘 임사장이 공동창업주 겸 공동대표여서 그동안 주목받아온 아메리칸 어패럴이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운명에 처해진 셈이다.
매출 감소세와 회사를 떠난 차니 전 CEO와 관련된 소송 등으로 몸살을 앓아 온 아메리칸어패럴은 일단 채무를 재조정하고 일부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다.
지난 6월 1만여명의 직원을 둔 아메리칸어패럴은 현재 현금 69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지불 채무가 3,840만달러에 이른다. 아메리칸어패럴은 일련의 자금 투입을 통해 파산을 간신히 모면해 왔다.
아메리칸어패럴과 관련해 드는 의문점 한 가지는 파산 보호 신청으로 헤지펀드 스탠다드 제네럴의 향방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스탠다드 제네럴은 차니 전 CEO와의 거래를 통해 회사의 대주주가 됐다. 2007년 12월 15.80달러로 고점을 찍었던 회사 주가는 현재 0.1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폴라 슈나이더 신임 CEO는 제품군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해 회사를 재정비하려는 시도를 벌여 왔지만 효과를 발휘하지 못해 지난 2분기 회사 매출은 17% 감소한 1억3,440만달러, 순손실 1,940만달러에 달했다.
회사의 문제는 차니 전 CEO를 축출하기 한참 전부터 시작됐다. 아메리칸 어패럴은 2009년 이민 당국이 조사를 벌여 불법 체류 직원들을 적발한 후에 LA 공장 종업원 절반 이상을 정리해고시키면서 타격을 입었다. 회사는 대체 인력을 구해 교육을 시켜야 했기 때문에 비용이 급등하고 제품 출하가 지연됐다. 그로부터 1년 후에는 면직물 가격이 급등해 비용은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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