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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주택 크게 줄어 2012년의 절반 이하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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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5-09-22 05:09:34, 72.80.49.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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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융자 밸런스가 주택시세보다 높은 ‘깡통주택’이 지난 2012년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부동산 중계업체인 질로우가 최근 발표한 2015년 하반기 미국내 부동산 현황에 따르면 올해 깡통주택은 지난 2012년 31.4%에서 17%포인트 줄어든 14.4%로 나타났다.
싱글 하우스 등 일반 주택의 깡통주택 비율은 14%였고 콘도는 이보다 높은 19.3%였다.
질로우의 스벤하 구델 치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 결과, 주요 지역의 부동산 시세 상승폭이 두드러졌다”며 “부동산 실 수요층의 구매가 활성화되며 전국의 깡통주택의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질로우에 따르면 전국 주요 35개 주요 도심 중 가장 많은 깡통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25%를 기록한 라스베가스로 나타났으며 시카고 22%, 애틀랜타 2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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