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콕팍 지역, 5100 윌셔 블러버드에 7층 규모의 대형 주상복합 건물(사진)이 들어선다.
LA에 본사를 둔 부동산 투자사 ‘콜다그룹’은 이 1.45에이커 부지에 7층, 138개 아파트 유닛이 들어서는 대형 주상복합 건물 ‘맨스필드’ 신축을 위한 공사를 최근 시작했다. 일부 유닛은 2층 로프트 스타일로 건설된다.
이 건물 1층에는 또 1만3,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여러 소매업소들이 입주하는 상가와 함께 299대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함께 들어선다. 아트데코 스타일로 건축돼 유닛마다 대형 프라이빗 발코니가 제공되고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바비큐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