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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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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소비자 심리지수 1년만에 최저치 하락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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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5-09-15 02:09:53, 72.80.49.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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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소비심리 지표가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말 샤핑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톰슨 로이터와 미시간대가 발표한 9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월 91.9에서 85.7로 하락했다. 마켓워치전문가 예상치 90.3을 밑돈 것으로, 지난 2014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9월 현재 여건지수는 100.3으로 예상치인 103.6을 밑돌았으며 기대지수 역시 76.4로 전문가 예상치 82.8에 미치지 못했다.
향후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2.9%로 전월의 2.8%보다 소폭 상승했고, 5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율도 2.8%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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