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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CEO 명의로 회계담당에 이메일 보내 “급히 현금 송금하라” 사기 기승 [ Business]
mason (15-09-08 07:09:14, 72.80.49.170)
비즈니스에 이메일을 보내 현금을 와이어로 송금할 것을 요구하는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연방 수사국(FBI)이 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FBI에 따르면 이 유형의 사기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갈수록 지능화하는 양상을 띠고 있어 많은 사업체들이 이에 휘말려 적잖은 금전적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미국 내 7,000여개의 사업체가 이 같은 사기성 이메일을 전송 받았으며 총 피해액은 7억4,000만달러에 이른다. 이 같은 사기는 50개 주에서 모두 보고됐고 업체 당 평균 피해액은 13만달러정도로 나타났다.

한 중견기업의 경우 어느 날 회사의 회계담당 직원이 CEO 명의로 된 이메일을 받았는데 ‘급한 일이 생겼으니 73만7,000달러를 외국의 한 은행에 와이어로 송금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문제의 이메일에는 CEO의 서명과 진짜와 똑같은 회사 인장이 표시되어 있어 담당직원은 의심하지 않고 돈을 송금했고, 나중에 사기행각에 말려든 사실을 알게 됐다.

FBI 맥스웰 마커 수사관은 “사기범들은 상대방이 의심하지 않고 돈을 송금하게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며 “특히 이들은 타겟으로 삼은 회사 중역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와 회사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문장력 또한 흠잡을 데가 없기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사기행각에 말려든다”고 지적했다.

FBI는 와이어 송금 사기행각에 말려들기 않으려면 ▲아웃룩, G-메일 등 인터넷에 기반을 둔 무료 이메일은 조심할 것 ▲최대한 빨리 돈을 송금하거나 송금 사실을 비밀로 할 것을 요청하는 행위는 일단 의심할 것 ▲와이어 송금 때 최소한 두 단계의 보안인증을 고려할 것 ▲이메일 어카운트가 해킹 당할 경우 이를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할 것 ▲개인 신상정보와 회사의 재정관련 정보는 누구든지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나 SNS에 올리지 말 것 등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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