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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실수 없이 투자 성공 없다” [ Business]
mason (15-08-04 05:08:57, 72.80.49.170)
“실수 없이 투자 성공 없다”

[유명인으로부터 들어보는 재정관련 실수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재정투자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잘 나간다는 펀드 매니저도 꽁꽁 숨겨둔 투자실패 사례 하나쯤은 있다. 실패 없이 성공의 길에 이를 수 없다. 전문가와 일반인 투자자들의 차이점 중 하나는 실패를 겪은 후다.

전문 투자자들은 실패라고 판단되면 반드시 분석해 차후 투자에 반영해 성공을 이끌어낸다. 반면 일반인들은 실패 뒤 낙담에 빠져 더 깊은 수렁에빠지기 쉽다.

타임지는 최근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언론인인 파누시 토라비가 유명인들의 재정 실수와 관련, 진행한 인터뷰를 소개했다.


◇좌절과 실패, 투자 성공 초석

유명 작가이자 처세술 전문가인 데일 카네기는 한 때 “좌절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두 가지 초석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최근 시작한 팟캐스트를 통해 유명인들에게 재정과 관련된 경험담을 자주 질문할 기회가 생겼다. 카네기의 명언이 떠올라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재정투자와 관련, 당신이 겪은 실수 중 가장 큰 것은 무엇인가요”다.

출연자들을 당황시켜 시청률을 높여 보려는 의도는 없다. 재정투자와 관련 다양한 실수담은 소위 잘 나간다는 강사들의 투자전략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팟캐스트를 시작하면서 최고 경영인, 베스트셀러 작가, 연예인 등 다양한 인물들로부터 듣게 된 재정관련 실수담을 나누려고한다.


#데이빗 팟럭(전 찰스 슈왑 CEO)
-창업기업 투자

데이빗 팟럭 전 찰스 슈왑 CEO(현 하이타워 어드바이저 회장)은 신생창업기업에 투자했던 일을 가장 큰 실수로 꼽았다. 그것도 창업기업에 투자해 본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과감히 투자했던 것이 투자 ‘대가’에게 치명적인 오점을 남겼다. 팟럭 회장은 찰스 슈왑을 떠난 직후 당시 신생항공사였던 ‘이오스 에어라인’ (Eos Airline)에 투자했다.

이오스 에어라인은 2004년 창업된 항공사로 뉴욕과 런던 구간 비즈니스클래스 전용 항공사로 당시로서는 포화상태인 항공업계의 틈새시장 공략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곧 경쟁이 치열해져 2008년 파산을 신청하면서 문을 닫았다.

팟럭 회장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반드시 좋은 사업 아이템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좋은 사업 아이템이 성공적인 투자기회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라며 “대신 기발하다는 아이디어의 사업적인 가치를 발굴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투자기회까지 제공되는지 분석했어야 했는데 이오스 에어라인투자실패 뒤에 깨달은 교훈”이라고 전했다.


#팀 페리스(베스트셀러 작가)
-시장조사 없이 제품제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팀 페리스는 ‘시장조사 없이 투자에 나섰던 것’을 가장 큰 실수로 털어놓았다. 페리스는 “아무리 잘 팔릴 것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시장을 먼저 확보한 뒤에 제조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충고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똘똘 뭉친 업체들이 제품을 먼저 제작해 놓고 판매시장을 찾아 나서는 실수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지적은 본인의 실수를 통해서 나온 것이다.

속독 세미나 강사로도 한창 주가를 올리던 페리스는 강연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강연을 실시하는 방법을 찾은 끝에 ‘오디오북’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바쁜 시간을 쪼개 가며 강연회를 개최할 필요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재산의 전부를 털어 오디오북 제작에 쏟아 부었다. 그러나 판매 결과는 매우 참담할 정도로 저조했고 결국 쓰라린 상처만 남겼다.


#라베카 자비스(재정전문 언론인)
-학자금 융자 연체

ABC 재정전문 기자 라베카 자비스는 재정분야 전문인으로서 조금 부끄러운 과거를 솔직하게 나눴다. 자비스가 기억하는 가장 큰 재정관련 실수는 학자금 융자 연체다. 어떻게보면 큰 실수 같지 않지만 자비스는 “학자금 융자를 제때에 갚지 못하는 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크레딧 점수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부모의 크레딧 기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것이 매우 후회스럽다고 고백했다.


#데이브 애스프레이(기업인)
-과욕 절대금물

26세의 나이에 주식 자산 약 600만달러를 번 데이브 애스프레이는 과욕으로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몽땅 날렸다. 기업인이자 다이어트 관련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잘 알려진 애스프레이는 기업가치 약 360억달러 규모의 엑소더스 커뮤니케이션의 최연소 이사 자리까지 꿰차고 있었다. 보유주식 자산 600만달러에 성이 안찬 애스프레이는 자산을 1,000만달러까지 부풀리겠다는 계획을 품고 과도한 투자에 나서기 시작한 것.

기업인과 작가로서의 능력은 인정받은 애스프레이지만 투자관련 거래를 하면서는 전문가들의 투자자문을 외면했던 것이 큰 화근이었다. 결국 26세의 나이에 큰돈을 벌었지만 불과 2년 만에 모든 투자자산을 날리게 된 애스프레이는 “무리한 투자욕심을 버리고 보유주식을 처분해 현금을 챙겼어야 했다”는 후회를 남겼다.


#마가렛 조(방송인)
-94년 아파트 사둘 걸

한국계 코미디언 마가렛 조는 부동산 투자기회를 놓쳤던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부동산 붐이 일기 직전인 1994년 한 친구가 영화 ‘나인하프 위크’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뉴욕 소재 아파트를 40만달러도 안 되는 가격에 사라고 제안했던 것.

당시 마가렛은 충분한 자금이 있었지만 부동산 구입에 관심이 없어 친구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런데 현재 그 아파트 가격은 약 800만~900만달러를 넘어섰을 것으로 마가렛은 보고 있다. “당시 주택 구입에 대한 일종의 두려움이 있었다.

첫 주택을 구입할 때까지 그 두려움이 계속됐다. 지금은 마음 편하게 잘 살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런 제안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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