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출산율이 지난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 보도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새 보고 서에 따르면, 미국의 일반 출산율은 지난 해 계속 감소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 보고서는 전국의 15~44살 여성들 사 이에서 2017년과 2018년 사이에 일반 출산 율이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고 밝혔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약 30년 만 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인종별로 살펴보면, 2017년부터 2018년 까지 백인, 흑인 여성의 출산율이 2% 감 소하고 히스패닉 여성의 출산율은 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