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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증언' 윤지오, 캐나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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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9-04-09 03:04:25,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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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북콘서트 열고 투병 중인 모친 곁으로
고 장자연씨 사건 관련 증언을 한 배우 윤지오씨(32·사진)가 14일 북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나 자신의 거주지인 캐나다로 옮겨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에 살면서 책 \'13번째 증언\' 출간과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참고인 조사를 위해 단기 귀국한 윤씨는 인터뷰, 언론 대응 등으로 애초 정한 출국기일을 연이어 연기해왔다.
그러나 윤씨는 \"과거사 측이 16번째 증언이후 더이상 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으며, 어머니의 가슴에 종양이 발견돼 출국을 미룰수 없다\"고 밝혔다.
윤씨는 장씨 사망 10주기를 맞아 한달 전 최초로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피해자는 숨고 가해자는 떳떳한 걸 더 볼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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