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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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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수화통역 프로 시범 운영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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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7-04-19 02: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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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9˙ 퀸즈 115·스태튼아일랜드 121경찰서 등 3곳
뉴욕시경(NYPD)가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맨하탄 9경찰서와 퀸즈 115경찰서, 스태튼아일랜드 121경찰서 등 3곳의 경찰서는 청각 장애인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비디오를 통해 수화 통역원과 연결 해주는 앱이 설치된 태블릿을 구비하고 순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뉴욕 경찰이 지난 2015년 스태튼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무고한 청각 장애인 여성을 체포해 75만 달러를 배상하는 등 관련 소송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NYPD는 “청각 장애인과의 불필요한 오해나 지출을 막기 위해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장애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에게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이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시에 따르면 5개 보로에는 약 20만 명의 청각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출처:http://ny.koreatimes.com/article/20170418/105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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