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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항공사'갑질', 유아 2명 데리고 탄 부부 내쫓은 '델타항공' [ USA-Community]
mason (17-05-10 04:05:39, 100.2.20.40)
미국 현지 매체들은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 브라이언, 브리타니 시어 부부는 델타항공에 탑승해 두 살짜리 아들을 카시트에 앉히려다 승무원에 의해 쫓겨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부부는 하와이 공항에서 두 아이들을 데리고 LA행 델타항공을 탔다.
당시 브라이언은 자신의 옆 좌석에 카시트를 장착하고 두 살짜리 아들을 앉혔다. 그런데 갑자기 승무원이 오더니 “두 살 이하 어린이는 좌석에 혼자 앉을 수 없다.”면서 “연방항공국(FAA)과 델타 항공 규정에는 두 살 이하 유아는 부모의 무릎에 앉히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부부는 “아이가 앉으려는 좌석은 사전에 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다. 한 살짜리 아들은 무릎에 앉고 타야 해 두 살짜리 아들을 좌석에 앉히려 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초 18살 큰 아들 메이슨과 함께 LA에 가기 위해 티켓 1장을 더 끊었으나, 아들이 다른 비행기로 가는 바람에 좌석에 여유가 있어 두 살짜리 아이를 태우려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승무원은 ’두 살 이하 어린이는 좌석에 혼자 앉을 수 없다’는 규정만 거론하며 막무가내로 우겼다고 한다.
부부와 해당 승무원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승무원들은 부부에게 “즉각 내리지 않으면 체포돼 감옥에 가게될 것”이라며 기내에서 내릴 것을 강요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럼 우리 가족이 비행기 어디에서 머물러야 하며, LA공항에는 어떻게 갈 수 있느냐”고 묻자, 해당 승무원은 “그것은 당신이 책임 할 몫”이라고 답했다. 이후 유투브에 영상을 올린 브라이언은 “델타는 이미 우리가 타기 전에 오버부킹 돼 있었다. 우리가 기내에서 내리자 대기 고객을 채웠다”고 델타항공의 갑질에 분통을 터트렸다.
결국 브라이언 부부는 2천 달러의 추가 비용을 들여 다른 비행기로 귀가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승무원이 언급했던 규정은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델타항공과 FAA 규정에는 두 살 이하 어린이는 비행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카시트를 장착한 좌석에 앉히는 것을 권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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