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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으로 고통받는 딸 위해 '자궁' 빌려준 61세 엄마 [ USA-Community]
mason (17-06-27 08:06:55, 100.2.20.40)
미국 에번스턴(Evanston)에 거주하는 할머니 크리스틴 케이시(Kristine Casey)는 최근 61세 고령의 나이에 늦둥이 피네안(Finnean)을 출산했다.
10개월을 꼬박 배 속에서 키워 낳았지만 사실 피네안은 크리스틴의 아들이 아닌 ‘손자’다. 불임으로 고통받는 딸 내외를 위해 ‘대리모’ 역할을 해준 것이다. 크리스틴은 딸 사라(Sara)와 사위 빌 코넬(Bill Connel)이 아이를 갖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옆에서 모두 지켜봤다.
한때 사라는 불임 치료를 받아 아이를 임신했지만 끝내 유산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후 계속해서 임신에 실패하자 사라는 삶의 의미를 잃어갔다.
이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었던 크리스틴은 자신의 자궁을 빌려주기로 결심했다. 고령의 나이라 임신이 쉽지 않았을뿐더러 임신이 된다 해도 출산까지 험난한 과정을 견뎌내야 했다. 마침내 피네안을 손에 받아든 사라는 “엄마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얻었다.
임신을 한 내내 허리 한 번 제대로 피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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