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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문재인, 안철수의 승패는 보수 15%가 결정한다 [ Korean-Community]
mason (17-04-08 03:04:12, )
안철수 \\\"다른 세력과 연대하지 않겠다\\\" 단일화에 소극적
보수층이 밀고 있는 홍준표.유승민의 지지율은 답보 현상

5월 9일 대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에 의석을 가진 5개 정당 후보가 모두 정해진 직후의 초반 판세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양강 구도다. 정치권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초반 판세로만 볼 때는 일단 단일화 여부가 승부의 관건\"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고 보수당을 찍었던 15% 정도 유권자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최대 변수가 될 듯하다\"고 했다.
최근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5자 대결에선 문 후보가 여전히 안 후보를 앞선다. 반면 단일화를 통해 1대1 구도가 된다면 안 후보가 오히려 앞선다는 조사도 많다. 이 때문에 \"단일화가 변수\"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안 후보는 6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도 정치권에 의한 인위적 단일화에 소극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선 \"탄핵 반대 세력과의 연대는 없다\"고 해왔다. 바른정당에 대해서는 이날 \"박근혜 정부를 출범시키는 데 역할을 한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하며 정권을 꿈꾸면 안 된다\"고 했고, 무소속 김종인 후보에 대해서는 \"함께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다른 세력과 연대하지 않겠다고 확인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국민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이는 단일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대 한규섭 교수는 \"무리한 단일화는 기존 지지층을 분산시켜 역효과가 크다\"고 했다.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은 \"자유한국당과 연대를 하면 호남과 진보.중도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지지율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문제는 보수층이 현재 여론조사에 나오는 대로 실제 투표를 할 경우에는 안 후보의 승산(勝算)도 높지 않다. 이 때문에 국민의당이나 정치 전문가들은 \"홍준표.유승민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15% 보수층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승부가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들이 투표소에서 승리 가능성 있는 차선(次善)의 후보를 선택하는 상황이 되면 안 후보에게 유리하겠지만, 결과와 무관하게 정체성을 중시한 선택을 한다면 문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선 정치적 타협에 의한 단일화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는 관측도 있다. 선거전이 진행되면서 홍준표.유승민 후보 지지율이 오르고 문.안 후보 지지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각 당과 지지층의 생각은 또 달라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최근 한 달 사이에도 지지율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남은 한 달은 더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와는 달리 \'국민이 단일화를 원하는 상황\'이 전개될 여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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