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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연방하원의원 당선 가능" [ Korean-Community]
mason (17-04-08 02:04:32, )
LA 로버트 안 후보 본선투표 준비예선서 2위…안후보 지지열기 높아

예선투표에서 2위를 해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LA지역의 연방하원의원후보 로버트 안씨가 곧바로 선거 준비에 착수했다. 안후보는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 유권자들에 대한 선거운동을 확대해 본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짓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안후보는 6월 6일 본선에 한달 앞선 5월초, 우편투표지가 발송된다며, 서둘러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아직 개표가 끝나지 않은 4천개의 우편투표를 도착할 경우 자신의 득표가 약 1만표 가량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결국 한인 투표율이 50%를 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한인유권자 27000명의 등록을 서둘러야 하고, 주류사회의 표심을 잡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본선에서 맞붙게될 예선 1위 지미 고메즈 후보측은 이미 안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고메즈 후보측은 안 후보가 정치적 경험이 없는 한인만을 위한 후보, 또 진보적 성향이 부족한 후보라며 비난공격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후보는 본선거 투표율이 예년보다 낮은 6%대에 머물경우, 2만표가 당락을 좌우하게 되는 만큼, 한인 유권자들의 몰표와 타인종 유권자들의 지지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연방하원 입성을 이룰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 후보진영은 앞으로 한달간 총력을 다해 지역구내 거주하는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등 남미계 유권자들과 백인, 흑인 유권자들의 표심 몰이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신의 공약인 전국민 의료보험과 이민자 개혁안, 공공치안과 노숙자 문제등은 지역구 유권자 모두가 공감하는 이슈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34지구 보궐선거에 대한 투표소 개표를 완료한 결과 안 후보는 5504표(19%)를 얻어 8156표(28.14%)를 득표한 지미 고메스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안 후보가 6월 결선에서 승리하면 1998년 김창준 전 의원 이후 19년 만에 한인 출신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한다. 34지구는 LA 한인타운과 리틀도쿄, 다운타운 등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하비어 베세라 전 의원이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에 발탁되면서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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