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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취임식 직후 달려가 울음 터뜨린 곳? [ Korean-Community]
mason (17-05-16 02:05:23, 100.2.20.40)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모교 숙명여교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1970년 숙명여중, 1973년 숙명여고(62기)에 입학해 도합 6년간 ‘숙명인’으로 수학했다.
김 여사는 숙명여고 62기 ‘기 대표’를 맡고 있었지만 그동안 선거 운동 때문에 제대로 동문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김 여사는 “스승의 날도 다가오는데 제가 오늘은 꼭 가보고 싶다”며 수행비서만 대동한 채 학교가 있는 서울 도곡동으로 이동했다. 영부인으로서 ‘첫 비공식 일정’이었다. 취임식 때 입은 순백 원피스와 자수가 들어간 재킷 차림 그대로 모교로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은 마침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동문 기대표 회의 날이었다.
예정에 없던 김 여사의 방문 소식을 들은 기대표 회의는 돌연 축하행사로 바뀌었다. 숙명학교가 속한 명신여학원 이정자 이사장은 가정 선생님으로 학창시절 김 여사를 가르쳤다.
작고한 김 여사의 2년 손위 언니 김명숙씨도 숙명여고 출신이다. 명숙씨의 동기생들도 김 여사에게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먼저 세상을 뜬 명숙씨를 회고하며 김 여사에게 꽃다발을 건네자 김 여사는 울음을 터뜨렸다.
김 여사는 대선 기간 중 숙명여고 동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특히 문 대통령의 취약 지역으로 꼽히던 서울 강남 등지에서 동문들이 기수별로 모임을 갖고 물밑 지원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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