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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한인식당서 여성종업원 폭행당해 |
[ Korean-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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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02-23 10:02:09,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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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인남성이 퀸즈 플러싱의 한인식당에서 여성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윤모(50)씨 새벽 4시경 149 Place에 위치한 먹자골목의 한 식당에서 여성 종업원 전모씨를 바닥에 내팽개친 후 머리와 얼굴 등을 수차례 폭행해 구치소에 수감중이며 5천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는 것.
종업원 전씨는 술에취한 윤 씨가 업소에 들어와 의자를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리자, 윤씨를 데리고 업소 밖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당한 전씨는 정신적 충격과 환청 등을 호소하고 있으며 가해자 윤씨와는 모르는 사이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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