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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한국인들이 주축 K-Pop 뮤지컬로 뉴욕 홀렸다 [ Korean-Community]
mason (17-12-12 05:12:33, 100.2.20.40)
지난가을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서 큰 인기를 끈 뮤지컬 \'Kpop…이 뮤지컬을 기획한 사람, 그리고 뮤지컬 노래의 작곡가 등은 모두 한인 2세 및 한국인이었다. 그리고, 18명의 배우들도 대부분은 한인, 나머지는 아시안계였다.
그런데 이 뮤지컬이 뉴욕타임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당초 2주공연이 연일 매진되자 지난 10월21일까지 한달이상 연장공연을 했다. 뉴욕타임스는 \'10월에 가장 볼 만한 공연\' 중 하나로 \'Kpop\'을 꼽았고 할리우드 리포터 등 해외 매체 등도 \"중독성 있고 매력적이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8명의 배우 등 제작진의 90%가 동양계인데 주류 언론에서 호평을 받은 건 이례적이다.
뮤지칼 ‘Kpop’은 대형 연예기획사가 팝의 본고장 미국에 Kpop가수를 진출시키려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연습생들을 깎아내고 다듬으며 \'공장 시스템\'같이 찍어내는 시스템을 통렬히 비꼬면서도 동양계에 쉽게 문을 열지 않는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도 날카롭게 꼬집었다.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관객은 배우들과 함께 \'케이팝 미국 진출\' 전략을 짜면서 미국에 오래 쌓인 차별 등을 경험한다.
이 작품의 원작자이자 기획자는 한인 2세인 제이슨 김(김준혁·32·사진)씨는 \"K팝이 세계를 휩쓴다면서도 왜 미국의 주요 시장 문턱에선 무너지고 음반업계를 좌지우지하진 못하는지 항상 의아했었다\"며 \"아시아계가 섹시하지도 않고 특유의 흥을 가지지 못한다는 미국 대중의 선입견을 헤집어놓고 싶었다\"고 말했다.
뮤지칼 Kpop의 작곡가로 참여한 이는 또 한국 출신 헬렌 박(한국명 박현정, 31.사진)씨다. 헬렌 박에 따르면, 제이슨 김씨가 \'KPOP\' 극본을 쓰게 된 아이디어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때문이었다고 한다.
강남 사람들의 허세를 풍자한 곡이 \'강남스타일\'인데, 미국에서는 그저 우스꽝스럽게만 봤다는 것.
또 \'강남스타일\'의 큰 인기는 미국에서 다른 Kpop까지 재미있지만 우스꽝스러운 것으로 이해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래서 제이슨 김은 강남스타일 같은 Kpop뿐 아니라 내용면에서 진지하고, 장르면에서는 다양한 케이팝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Kpop 장르가 화려하고, 중독성 있고, 매력 있어서, 미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을 만한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 비나 보아 같은 대스타가 미국에 진출하지 못한 이유가 궁금했고, 그래서 두 나라의 문화 간 관계를 제이슨 김씨는 탐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뉴욕 콜럼비아 대학과 뉴스쿨에서 극작을 전공한 제이슨 김은 미국 채널 HBO에서 방송한 인기 드라마 \'Girls’와 FOX에서 방송한 ‘Gracepoint\'의 극본을 쓰며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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