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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호주대사에 1.5세 한인 [ Korean-Community]
mason (17-01-17 08:01:02, 100.2.20.40)
한인 1.5세로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성 김 대사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계 모국 주재 대사가 임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제임스 최(47, 한국명 최웅) 신임 주한 호주대사다.
한국계 호주대사 임명은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다.
최 대사는 4세 때인 1974년 부모와 함께 호주에 이민했다. 시드니대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전공했으며 1994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외교통상부에 들어갔다. 교포 1.5세인 최 신임대사는 최근까지 집권 자유당 부대표로 핵심 각료인 줄리 비숍 외교장관 수석보좌관으로 일해 왔다.
호주 외교통상부는 최 대사를 임명하면서 한국과 호주 쌍방의 무역규모가 지난해 360억 호주달러(32조원)로 한국이 호주의 4대 교역국이라며, 두 나라는 교육과 관광에서도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주한 호주대사관에서 일했으며, 2010년대 초 덴마크 대사를 지냈다. 총리실과 뉴욕 유엔본부에서도 일했다.
최 대사는 서울에 근무하면서 북한대사직도 맡게 되며 내달 부임할 계획이다. 교포로는 성 김(한국명 김성용) 전 주한 미국대사에 이어 서울에 대사로 부임하게 된다.
최 대사는 지난해 8월 캔버라 연방의회에서 열린 북한인권관련 공청회를 비롯해 시드니의 젊은 전문직 한인 모임에도 참석해 격려하는 등 한국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호주 한인사회는 지난달 교포 1.5세인 이슬기(37.영어명 엘리자베스 리) 씨가 캔버라 지역의 수도준주에서 주의원에 당선, 한인 첫 주의원 당선자로 기록된 데 이어 또 하나의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항상 한국을 생각하면 좋은 기억이 떠올라요. 호주에 가기 전에 아버지께서 한국군 헬리콥터 조종사이셨는데 많은 지역으로 전근을 하셨어요. 광주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어요.”
최 대사는 “가능한 빠른 시기에 북한을 방문하고 싶다.”면서 “만약 방문하게 된다면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호주 정부의 강한 우려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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